다산 정약용 명언 10가지

 

다산 정약용 명언 

다산 정약용 명언 10가지


1. 한 번 배불리 먹으면 살찔 듯이 여기고, 한 번 굶주리면 여윌 듯이 여기는 것은 천한 가축이나 그러한 것이다. 알아야 할 것은, 아침에 햇살을 받는 곳이 저녁에 먼저 그늘지고, 일찍 꽃 피면 지는 것도 빠르다는 점이다. 

세상이 빠르게 돌고 돌면서 한시도 멈추지 않으니, 이 세상에 뜻을 둔 사람은 한때의 재난으로 끝내 청운의 꿈을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 


2. 삶은 평생 순탄치 않았다. 벼슬에 올라서는 많은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았고, 서학을 공부했다는 이유로 유배되었다. 18년의 유배생활 뒤에는 그의 부활을 저지하는 사람들 때문에 벼슬하지 못하고 고향에 머물며 여생을 보냈다. 

그러나 다산은 용기를 잃지 않았다. 모진 풍파 속에서도 자신이 굳건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아들도 용기를 내길 바랬다. 


3. 한 글자는 부지런할 근자이고, 다른 한 글자는 검소할 검자이다. 이 두 글자는 좋은 전답이나 비옥한 토지보다도 나은 것이니 평생 써도 다쓰지 못할 것이다.  


4. 어떤 죽음을 맞이할 것이냐에 따라서 나의 삶의 가치와 의미가 달라진다. 


5. 독서야말로 사람에게 있어 최고의 청정한 일로, 부귀하든 가난하든 인간이 독서를 통해 삶의 방향성을 찾고, 지식과 지혜를 쌓을 수 있다. 


6. 세상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확고히 가지고 있고, 그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은 대개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다. 

7. 어떤 일이든지 꾸준히 하면 반드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하지만 꾸준히 하면서도 자신의 길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8. 먼저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성공은 먼저 시작하는 사람에게 더 가깝다. 

9. 인간의 삶은 독창성과 창조성에 의해 가치를 얻는다. 

10. 내가 인간이면, 모든 인간이 나와 같아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며, 서로 존중해야 한다. 







다산 정약용 명언 10가지 다산 정약용 명언 10가지 Reviewed by 해결사 on 12월 12, 2023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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