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원하는 건 뭘까? 내면아이를 깨우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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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쩌 나를 찾아서 |
내면아이를 만나서 진짜 나를 찾는 방법
- 내면아이는 우리 안에 있는 순수한 자아, 어린 시절의 감정과 경험이 축적된 무의식적인 부분을 의미한다. 이 내면아이와 연결되면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선명하게 알 수 있고, 삶의 방향성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내면 아이를 만나는 5가징 방법
1. 어린 시절의 나와 대화하기 (저널링/편지 쓰기)
- 어릴 때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가장 상처받았던 순간을 떠올려보자.
- 지금의 내가 그 아이에게 편지를 쓰거나, 대화를 나눈다고 상상해 보자.
- "지금 가장 힘든 게 뭐야?" "뭘 원해?" 라고 질문하고, 내면에서 들려오는 답을 기록해 보자
※ 이 연습을 하면 내면의 억눌린 감정과 욕구를 인식할 수 있다.
2. 내면아이를 위한 시각화 명상
- 조용한 공간에서 눈을 감고, 어린 시절의 나를 떠올려보자.
- 그 아이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집중하자.
- 상상 속에서 그 아이를 안아주거나, 따뜻한 말을 건넨다.
- "너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괜찮아, 이제 내가 널 지켜줄게" 같은 말을 해주면 좋다.
※ 이 명상은 내면아이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기 이해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3. 어릴 때 좋아했던 것을 다시 해보기
- 어릴 때 무엇을 하면 즐겁고 행복했는지 떠올려 보자.
- 그림 그리기, 글쓰기, 춤추기, 노래 부르기, 바깥에서 뛰어놀기 등
- 어릴 때의 내가 좋아했던 것을 다시 해보는 과정에서 잊고 있던 순수한 열정을 되찾을 수 있다.
※ 우리가 원하는 것들은 종종 어린 시절의 취향과 연결되어 있다.
4. 억눌린 감정을 풀어내기 (감정 작업)
- 내면 아이는 억눌린 감정과 함께 존재한다.
- 어린 시절 상처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고, 그때 하고 싶었던 말을 적어보자.
- "그때 난 너무 속상했어" "나는 사랑받고 싶었어"
- 분노, 슬픔, 외로움 같은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 과정은 내면아이와의 신뢰를 회복하고, 나 자신을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
5. 내면아이에게 질문하기 (직관적인 메시지 듣기)
- 진짜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면 내면아이에게 직접 질문을 던져 보자.
질문 예시
1) 지금 네가 가장 원하는 건 뭐야?
2)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뭐야?
3) 네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야?
4)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이 네가 진짜 원하는 건 뭐야?
방법
- 질문을 던지고 떠오르는 답을 기록하거나, 그림으로 표현해 보자.
- 답이 바로 나오지 않아도 괜찮다. 무의식이 차차 반응할 것이다.
※ 이 연습을 통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선명해질 수 있다.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찾는 3가지 방법
1.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을 기록하기
- 일상 속에서 감동받거나, 설레거나,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들을 기록해 보자.
- 이 감정들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힌트를 준다.
2.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에 집중하기
- "이걸 해야 해"가 아닌, "이걸 하면 기분이 좋아질까?"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자.
- 사회적 기대, 남들의 시선이 아니라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3. 작은 경험부터 시도해보기
-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 보다, 일단 작은 것부터 해보는 게 중요하다.
-관심 있는 분야가 있으면 작게라도 경험해보면서, 내 감정을 체크해 보자
내면 아이와 함께 하는 삶
- 내면 아이는 우리 안에서 계속 존재하며, 우리의 진짜 욕구를 알고 있는 존재다. 우리는 성장하면서 사회적 기대에 맞추느라 진짜 원하는 걸 잊어버리고는 하지만, 내면 아이와 다시 연결되면 본래의 나를 되찾을 수 있다.
1) 매일 내면아이와 대화하는 습관 들이기
2) 억눌린 감정 해소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다시해보기
3) 하고 싶은 일들을 작게라도 경험해보면서 감정을 체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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