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의시선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  100일 100번 쓰기와 비슷한 효과를 주는 방법 - 100일 동안 하루 100번 소원을 쓰는 것은 뇌에 강력한 자기 암시를 심고,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이 부담스럽거나 다른 방식이 더 잘 맞을 수도 있다.  1. "3-6-9 목표 강화법" (단순하지만 강력한 반복 효과) - 하루 3번, 6번, 9번 같은 특정 횟수로 목표를 반복하는 방법  아침 3번-> 목표를 떠올리고 다짐 점심 6번 -> 목표를 되새기며 중간 점검 저녁 9번 -> 목표를 확신하며 시각화  왜 효과적인가? - 하루 종일 목표를 의식하게 되서 뇌가 그 목표를 최우선 순위로 두게 된다.  - 한 번 적을 때 감정을 더 집중할 수 있다. (100번 쓰는 것보다 효과적일 수도 있다) - 무의식적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한행동을 더 잘 포착한다.  적용 예시 - "나는 매일 10만원을 벌고 있다" -> 아침 3번, 점심 6번, 저녁 9번 적기 - "나는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 -> 하루 3번 거울을 보며 선언

  잔쩌 나를 찾아서  내면아이를 만나서 진짜 나를 찾는 방법 - 내면아이는 우리 안에 있는 순수한 자아, 어린 시절의 감정과 경험이 축적된 무의식 적인 부분을 의미한다. 이 내면아이와 연결되면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선명 하게 알 수 있고, 삶의 방향성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내면 아이를 만나는 5가징 방법  1. 어린 시절의 나와 대화하기 (저널링/편지 쓰기) - 어릴 때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가장 상처받았던 순간을 떠올려보자.  - 지금의 내가 그 아이에게 편지를 쓰거나, 대화 를 나눈다고 상상해 보자.  - "지금 가장 힘든 게 뭐야?" "뭘 원해?" 라고 질문하고, 내면에서 들려오는 답을 기록해 보자  ※ 이 연습을 하면 내면의 억눌린 감정과 욕구를 인식할 수 있다.  2. 내면아이를 위한 시각화 명상 - 조용한 공간에서 눈을 감고, 어린 시절의 나를 떠올려보자.  - 그 아이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집중하자.  - 상상 속에서 그 아이를 안아주거나, 따뜻한 말을 건넨다.  - "너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괜찮아, 이제 내가 널 지켜줄게" 같은 말을 해주면 좋다.  ※ 이 명상은 내면아이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기 이해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3. 어릴 때 좋아했던 것을 다시 해보기 - 어릴 때 무엇을 하면 즐겁고 행복했는지 떠올려 보자.  - 그림 그리기, 글쓰기, 춤추기, 노래 부르기, 바깥에서 뛰어놀기 등 - 어릴 때의 내가 좋아했던 것을 다시 해보는 과정에서 잊고 있던 순수한 열정을 되찾을 수 있다.  ※ 우리가 원하는 것들은 종종 어린 시절의 취향과 연결 되어 있다.  4. 억눌린 감정을 풀어내기 (감정 작업) - 내면 아이는 억눌린 감정과 함께 존재한다.  - 어린 시절 상처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고, 그때 하고 싶었던 말을 적...

  우연한 말 아이디어  전혀 상관 없는 한 마디가 아이디어가 되는 이유 - 이런 현상은 심리학과 신경과학에서 "연합 사고(Associative Thinking)" 또는 "우연적 통찰(Serendipitous Insight)"로 설명된다.  1. 뇌의 연상 작용 (Associative Network)  -우리의 뇌는 네트워크 방식으로 정보를 저장 하며,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개념들도 미묘하게 연결되어 있다.  - 특정 단어, 이미지, 개념을 접하면 기억 속 연관된 정보들이 활성화 되며,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연결이 만들어질 수 있다.  예) 누군가가 '파도'라고 말하면, 뇌는 자동으로 '바다', '서핑', '여름' 등의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 이 과정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연관성이 떠오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형성될 수 있다. 

  몇 시간 전 몇일 전 같은 느낌  내 하루가 길게 느껴질 때 vs 짧게 느껴질 때 - 우리가 같은 하루를 보내더라도, 어떤 날은 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어떤 날은 짧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다. 이런 현상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원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시간 왜곡 현상 (Time Perception Distortion) 시간을 체감하는 방식은 절대적이지 않다 - 우리의 뇌는 시간을 일정하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의 밀도에 따라 다르게 인식한다.  - 새로운 경험이 많을수록 시간은 길게 느껴지고, 반복적인 일상이 지속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느끼게 된다.  낮에 있엇던 일이 오래전 일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 새로운 경험이 많거나 정신적으로 바쁜날 -> 뇌가 많은 정보를 처리하면 시간 감각이 늘어난다.  - 반복적인 루틴이 많거나 피로할 때 -> 하루가 짧게 느껴지고, 낮에 있었던 일도 오래 된 일처럼 느껴진다. 

  인생 뒤집을 충고  10년 앞설 수 있는 인생 충고  1. 하고 싶은 건 꼭 다 해라 - 세상 누구도 당신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다른 사람 눈치 보면서 할 말 못하고 속으로 삭히며 다 받아주지 말고 할 말은 반드시 해라.  남들 시선에 맞추느라 나의 소중한 선택을 포기하지 마라. 나중에 가장 후회하는 건, 하지 못한 일들이다.  2. 외모를 반드시 가꿔라 - 사람들은 '생각보다', 아니 '99%'는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결정한다.  깔끔하게, 자신 있게, 당당하게 꾸미고 다녀라.  외모를 가꾸는 건 결국 나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집중력 도둑 도파민  집중력 도둑, 도파민  - 요즘처럼 점점 빨라지는 세상에는 집중력 도둑들이 너무나 많다. 도둑맞은 집중력의 범인은 도파민 중독이다.  도파민 이란 - 도파민이란,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 한 종류로 인간이 느끼는 쾌락과 보상이 연관되어 있다. 그렇기에 성취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뇌는 본능적으로 도파민의 원인을 보상회로로 기억해두고 학습된 보상회로를 반복하려고 한다.  행동 -> 목표달성 -> 도파민 ->행동    이 효율적인 보상회로는 인간에게 동기부여와 성취의 훌륭한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중독의 함정이 되기도 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쉽고 바른 보상을 추구하기 때문에 효율성의 가면을 쓴 집중력 도둑들에게 중독되는 것이다.  정상적인 도파민은 계획하고, 인내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분비 되었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서는 도파민은 너무나도 쉽게 얻을 수 있다. 주머니 속 핸드폰으로도 수많은 쾌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 본성의 취약성을 노리는 빅테크 - 이런 인간 본능의 취약성을 누구보다 반기는 곳이 있다. 바로 빅테크 기업이다. 빅테크 기업은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서라도 사람들의 집중력 보상회로를 장악하려고 한다. 빅테크 기업이 구축한 알고리즘의 늪은 생각할 여유조차 주지 않는다.  생각하는 힘을 빼앗긴 사람들은 조종하기 쉽기 때문이다. 조금만 자극해도 지갑을 열기 쉽다. 텅빈 지갑, 충동적인 소비야 말로 도파민 중독의 가장 현실적인 증거다.   -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의 지갑은 열기 어렵다.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광고, 강요된 정보, 맞춤형 광고, 개인정보 활용 등  모든 것이 갖춰진 끝없는 알고리즘의 늪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빅테크 기업은 잘 알고 있다. 집중력 도둑은 결국 '지갑 도둑'이 된다. 빅테크 기업의 의도대로 돈...

   3대 스트레스 처리 방법  스트레스 처리 방법 - 정신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주된 요인은 스트레스다. 주된 스트레스는 대략 세 가지다. 첫째, '포기할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 이다. 둘째, 미움 이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미움 받는 것 보다 더 큰 스트레스다.  분노는 자율신경을 자극해서 갖가지 병을 만든다. 억울한 일을 당한 것만 해도 분하고 괴로운데 신체적인 아픔까지 당한다면 너무 큰 희생이다. 마음속에 미운 사람을 담고 있어서는 안 된다. 이 증오심이 자신을 병들게 하고 수명을 갉아 먹기 때문이다.  셋째, 열등감 이다.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우울하고 오해를 잘하며 매사를 더 괴롭게 받아들인다. 1. 포기할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 포기할 것은 포기하자. 이성적으로는 포기해야 한 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면서도 마음은 포기하지 못하고 그 일에 매달려서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은 마음의 고통이 환경이나 상황 떄문이라고 생각하지만,  환경 보다는 마음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것이다. 포기는 쉽지 않다. 마음의 문제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포기할 줄 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돈일 수도 있고, 일류대학일 수도 있고, 자리일 수도 있다. 첫사랑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포기할 것은 마음먹고 포기하자. 그래야 정신 에너지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2. 미움  - 남을 미워하는 것은 미움을 받는 것보다 더 큰 스트레스다. 누구를 미워할 때 엄청난 정신 에너지를 소모한다. 몸도 쇠약해지고, 마음도 힘을 잃어버린다. 그러다가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암이 발생할 수도 있다.  누군가를 미워하면 자신이 먼저 병이 든다. 그러므로 미운 사람을 갖지 않기로 마음을 정할 필요가 있다. 용서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용서는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 그래도 이렇게 마음먹으면 용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