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빼앗기는 스트레스 처리 방법

 

 3대 스트레스 처리 방법 

스트레스 처리 방법


- 정신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주된 요인은 스트레스다. 주된 스트레스는 대략 세 가지다. 첫째, '포기할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이다. 둘째, 미움이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미움 받는 것 보다 더 큰 스트레스다. 

분노는 자율신경을 자극해서 갖가지 병을 만든다. 억울한 일을 당한 것만 해도 분하고 괴로운데 신체적인 아픔까지 당한다면 너무 큰 희생이다. 마음속에 미운 사람을 담고 있어서는 안 된다. 이 증오심이 자신을 병들게 하고 수명을 갉아 먹기 때문이다. 

셋째, 열등감이다.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우울하고 오해를 잘하며 매사를 더 괴롭게 받아들인다.


1. 포기할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 포기할 것은 포기하자. 이성적으로는 포기해야 한 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면서도 마음은 포기하지 못하고 그 일에 매달려서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은 마음의 고통이 환경이나 상황 떄문이라고 생각하지만, 

환경 보다는 마음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것이다. 포기는 쉽지 않다. 마음의 문제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포기할 줄 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돈일 수도 있고, 일류대학일 수도 있고, 자리일 수도 있다. 첫사랑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포기할 것은 마음먹고 포기하자. 그래야 정신 에너지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2. 미움 


- 남을 미워하는 것은 미움을 받는 것보다 더 큰 스트레스다. 누구를 미워할 때 엄청난 정신 에너지를 소모한다. 몸도 쇠약해지고, 마음도 힘을 잃어버린다. 그러다가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암이 발생할 수도 있다. 

누군가를 미워하면 자신이 먼저 병이 든다. 그러므로 미운 사람을 갖지 않기로 마음을 정할 필요가 있다. 용서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용서는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 그래도 이렇게 마음먹으면 용서하기가 좀 더 수월해진다. 


다 지난 일이다. 그 일로 더 이상 감정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한 번은 마음으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다. 


3. 열등감


-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오해를 잘하고 매사를 더 괴롭게 받아들인다. '역시 나는 못난 놈이라 되는 일이 없어' 이런 식이다. 열등감은 마음의 세균이다. 열등감이란 무엇일까? 

이상적 자기와 현실적 자기 사이의 차이를 크게 느끼는 것을 말한다. 현실의 자기를 인정하지 못하고 부끄러워할 때 열등감이 된다. 학벌, 외모, 집안, 능력 등 다양한 열등감이 있다. 문제는 우선 자신에 대해 부정적이고 낙제 수준의 점수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대개는 어릴 때 시작되어 몸에 배어 버려서 열등감이 된다. 이런 이들은 부정적 자아상과 자기 비하적 자아상을 가지고 있다. '나는 무능하고 실패를 잘하는 사람이야' 이렇게 열등감이 심하면 대인관계가 어렵다. 



- 예를 들어 친구에게 전화했을 때 신호가 가도 받지 않으면 화가 난다. 친구가 나를 싫어하기 때문에 받지 않는 것이라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이성적으로는 그럴 리 없다는 것을 알아도 마음은 분노에 휩싸이고 만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나의 열등감은 무엇인가. 나의 무엇이 나를 가장 부끄럽게 만드는가?'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버려야 한다. 완벽주의자들은 이게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완벽주의자들 중에 열등감이 심한 사람들이 많다. 인생이 '공사 중' 임을 인정하고 니난하지 말자. 


- 다음 단계는 '고칠 수 있는 것은 고쳐라' 이다. 그 다음은 '할 수 없는 것은 포기하라' 이다. '나도 노력하면 잘 해낼 수 있어' 하는 자기 성취적 예언도 필요하다. 






에너지를 빼앗기는 스트레스 처리 방법 에너지를 빼앗기는 스트레스 처리 방법 Reviewed by 해결사 on 4월 19, 2024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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