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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편하게 쓰는 방법 |
이야기 편하게 쓰는 3가지 방법
1. 아이와 함께 만든다.
- 아이가 없더라도, 아이에게 들려 준다는 생각으로, 아이가 즐거워할 만한 이야기를 지을 때는 상상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짓는다. 어린이가 어른보다 창의적으로 이야기를 만든다고 가정하면, 지금 까지 와 는 전혀 다른 가능성의 문이 열린다.
- 예를 들어, 업무상의 문제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그 문제를 종이에 적은 다음 잊는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 만들기에 집중한다. 아이를 재운 뒤 그 이야기를 토대로 업무상의 문제를 해결 할 행동 시나리오 만들기에 착수하면 된다.
- 아이가 컨설턴트가 되어, 부모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다. 꿈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다. 창의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어른들의 비밀스러운 방법이다.
2. 대사 대신 이미지를 나열한다.
- 대사 한마디를 적는 과정에서, 말 대신 이미지를 나열하는 것도 좋다. 대사를 생각하면서 퍼뜩 생각나는 이미지를 그린다. 아니면 잡지 등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오리거나, 스마트 폰 속 이미지를 인쇄해서 직감적으로 배치한다.
- 그 이미지를 연결하면 이야기가 떠오른다. 인간은 각각의 개념이 나열 되어 있을 때 거기서 의미를 찾으려는 경향이 있다. 의미를 찾으려는 힘은 말 뿐만 아니라, 이미지에도 그대로 응용된다.
3. 그룹으로 이야기를 만든다.
- 종이와 펜을 앞에 두고도 좀처럼 글이 써지지 않는 것처럼, 이야기도 혼자서 생각하려고 들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점과 점을 부드럽게 연결하지 못하고는 한다.
그러나 5~6명의 그룹을 만들어서 해피 엔딩을 향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연습을 한다.
- 별문제 없이 바로 몇 분 만에 이야기가 완성될 것이다. 즉, 누구든 점과 점을 잇는 발상은 할 수 있지만, 이치에 맞게 만들려는 생각 때문에 제동이 걸리는 것이다. 그룹으로 이야기를 만들면 제한에서 벗어나, 서로 웃는 와중에 이야기가 완성된다.
여러 사람이 함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각 분야의 사람들과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면, 과제 해결을 향한 대화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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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구성이 힘들다면? | 편하게 쓰는 3가지 방법
Reviewed by 해결사
on
4월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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