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이 큰 사람 특징 1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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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 큰 사람 특징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1. 변명하지 않고 곧바로 사과한다 -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면서 산다. 하지만 그 잘못을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릇이 큰 사람은 잘못을 저질렀을 때, 변명하거나 책임을 떠넘기려고 하지 않고 곧바로 사과한다.  2. 잘못을 따지기보다 문제해결에 집중한다 - 그릇이 큰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에는 엄격하지만 타인의 잘못에는 너그럽다. 모든 실수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시행착오라고 생각하며, 책임을 따지면서 질책하기 보다는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3. 생각의 차이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 그릇이 큰 사람들은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를 애써 설득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나와 의견이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넘길 줄 아는 아량을 가지고 있다.  4. 어떤 상황에서도 언성을 높이지 않는다 - 부정적 감정을 잘못 드러내면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 수 있고, 관계가 불편해질 수도 있다. 그래서 그릇이 큰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목소리는 항상 차분하다.  5.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않는다 - 그릇이 큰 사람은 스스로를 비하하지 않는다. 항상 스스로를 사랑하며, 높은 자존감을 유지한다. 그렇게 스스로를 위할 줄 알아야 타인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대접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6. 비교하지도 차별하지도 않는다 - 그릇이 큰 사람은 인생의 모든 불행이 결국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과 가치를 세우고, 비교도, 차별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7. 감정을 낭비하지 않는다 -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그리고 남을 휘두르지도 않는다. "저 사람이 나를 짜증 나게 해"라고 말하지 않고, 감정을 먼저 컨트롤하면서 상대에게 맞설 실질적인 방법을 찾는다.  8.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일에 불평하지 않는다...

45세 이후 인생 황금기인 이유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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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세 이후 인생 황금기  45세 이후 인생 황금기 이유 - 나이 든 사람들은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한다. "나도 20대 때는 머리가 빠릿빠릿하게 돌아갔는데..." 40살이 넘으면 뇌기능이 감퇴하고, 젊은 시절과 같은 역량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20대의 뇌는 미숙한 상태이며, 정말로 뇌의 기능이 급격하게 활성화되는 시기는 30대 이후라고 한다. 그리고 뇌는 45~55세에 최전성기를 맞이한다.  기억력이 자꾸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 - 전과 다르게 기억력이 자꾸만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들어오는 정보는 모조리 기억하려는 20대와는 다르게, 30대 이후의 뇌는 들어오는 정보의 우선순위를 체크해서 정말 중요한 것 만을 남기도록 효율화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단순 기억 능력보다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어떤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40대 이후에 커리어의 정점을 찍는 것은 뇌의 이런 속성 때문이다. 그러니, 당신은 결코 늦지 않았다. 절대로 스스로의 능력에 제약을 걸지 말자. 당신은 아직 자신의 진짜 능력을 발휘하지 않았다. 

빌 게이츠 인생 조언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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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게이츠 인생 조언  빌 게이츠 인생 조언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 건 당신의 잘못이다.   실수는 누구나 수백 번 수천 번 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못난 사람이다.   인생은 등산과도 같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이, 노력 끝에 멋진 인생이 보인다.  때로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다지만, 노력조차 안 해보고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폐인이다.   가는 말을 곱게 했다고 오는 말도 곱기를 바라지 말라.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해 주길 바라지도 말라.   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가혹, 먼저 이해하라. 주는 만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라.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생각하지 말라.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도 말아라.   달리다 지쳤을 때 보면 좋은 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짓이다.   위로 비교하면 비참해지고, 아래로 비교하면 교만해질 뿐이다.   절대로 인생에서 누군가를 탓하지 마라. 좋은 이들은 당신에게 행복을 주고, 최악의 사람들은 당신에게 교훈을 주고, 최고의 사람들은 당신에게 추억을 준다.   인생에는 되돌릴 수 없는 4가지가 있다. 해버린 말, 놓쳐버린 기회, 지나가버린 시간, 잃어버린 신뢰   기회는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잡는 것이고, 기회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다.  매일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일을 매일 있다   ...

소설 재미있게 읽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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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재미있게 읽는 방법  소설 깊이 읽는 방법 - 소설 읽기에는 정해진 왕도는 없다. 또 정해진 방법도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소설을 많이 읽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게 읽은 사람보다 더 잘 읽어낸다는 사실이다. 소설 읽기에 들인 시간과 노력의 양에 다라 그 해석의 깊이도 차이가 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이치다.  1. 인지 이해 - 1단계는 책의 내용을 알고 '이해' 하는 단계 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생각과 행동, 사건을 파악한다. 소설에서 제시한 내용을 근거로 해서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면서 사건과 배경의 앞뒤 맥락을 살피고 이해한다. 여기서 더 살펴야 할 것은 독자의 반응이다. 소설의 어느 부분이 독자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켰는가를 살피고, 왜 그런 감정들이 해당 부분에서 나왔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은 독자가 지닌 정서적 사유의 지점들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 소설 속 인물에게 독자는 다양한 느낌을 갖는다. 독자가 반응하는 부분을 살피면 자신이 어떤 부분에 관심이 큰지, 그 감정은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 수 있으며, 이는 자신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  책을 읽고 인물과 사건과 배경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했다면, 그 과정에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공감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왜'와 '어떻게'를 넣어서 질문을 만들어 본다.  1단계 읽기 방법 - 느낌, 감동, 생각해 볼 만한 부분을 밑줄, 별표로 표시하기 - 인물의 성격, 사건의 내용과 결과, 소설의 공간적/시간적 배경 등 소설의 전체 내용 파악하기 2. 추론 분석 - 2단계는 1단계에서 나온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 이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 도출된 내용을 중심으로 그것에 어떤 의미가 생성될 수 있는지를 상상하고 사유하고, 은유와 비유, 상징을 알레고리와 같은 소설적 장치가 무엇인지 풀어내는 단계기도 하다.  1단계에서 나온 질문에 따라 인물과 인물을 둘러싼 외적 상황, 사회적 시스템,...

진실과 거짓의 미묘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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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거짓 미묘한 차이  진실 거짓 미묘한 차이  - 사람들은 대개 정직하고, 매일 듣는 거짓말은 대부분 "이렇게 입으니까 뚱뚱해 보이니?" 라는 질문에 괜찮다고 하는 것처럼 의도된 하얀 거짓말이다. 물론 보다 심각한 문제를 들었을 때 거기에 대해 평가하고 판정하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속임수를 식별하는 것 - 속임수를 식별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속임수를 간파하는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조차도 정확도 60%를 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판단에 근거해서 정직과 부정직, 유죄와 무죄를 판정해야 하는 수많은 배심원을 생각해 보자.  안타깝게도 그들이 자주 부정직으로 오인하는 행동은 주로 스트레스 반응일 뿐 속임수가 아니다. 속임수를 간파하는 것이 왜 그토록 어려운지는,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는 격언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거짓말하는 것을 배우기 때문에 자주 거짓말을 한다. 그것도 아주 설득력 있게 거짓말을 한다.  예를 들어, "그들에게 우리가 집에 없다고 말해", "친척들을 만날 때는 미소를 지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절대 부모님께 말하지 마. 안그럼 우리 둘 다 곤란해질거야" 같은 말을 듣거나 해본 적 있는지 생각해 보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이익 뿐 아니라 서로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은 긴 변명을 늘어놓지 않기 위해, 말을 잘하기 위해 아니면 단순히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한다.  냉정을 잃지 마라 - 침착하게 질문하라. 의심스럽게 행동하지 말고, 주관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있음을 드러내라. 그러면 상대방이 정보를 제공하는 데 방어적이거나 내켜하지 않을 가능성이 줄어든다. 불편함을 나타내는 신호 - 만약 다른 사람이 불편함을 속이는지 아닌지 관찰하고 싶다면 자신과 상대방 사이에 다른 물건(가구, 테이블, 책상, 의자 등)이 하나도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 다리와 발은 정직하므로, 만...

행동 후생 유전학 교훈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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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 후생유전학 교훈  행동 후생 유전학 교훈 1. DNA 혼자 형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 우리의 형질들은 유전과 후성유전, 환경이라는 다양한 요인들이 통합된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작동하며, 상호작용한 결과 발달한다. 형질은 단 한 가지 요인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우리는 생물학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 이상의 존재다.  우리가 현재와 같은 존재인 것은 우리의 발달기 동안 조상에게 물려받은 다양한 자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 때문이며, 발달이 일어나는 맥락도 그 자원의 일부다. 맥락에는 우리가 수정될 당시 부모에게서 받은 유전자 이외의 생물학적 요인들  그리고 삶을 영위하는 문화적 환경과 물리적 환경도 포함된다. 이 메시지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스스로 전혀 통제할 수 없다는 착각을 몰아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이다.  - 형질이 발달기 동안 협업의 결과로 구축된다는 통찰은, 유전자 결정론을 차단하는 만큼이나 분명하게 다른 모든 환결 결정론과 후성유전 결정론도 차단한다. 물론 초기의 경험이 실제로 장기적 영향을 미치는 사례들이 존재하며, 어떤 초기 경험들은 수년 뒤에야 감지할 수 있는 후성유전적 영향을 만들기도 한다. 출생 후 어미의 양육이 성체기 쥐의 스트레스 반응성에 후성유전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마이클 미니의 발견은, 분명 '후성유전적 프로그래밍' 이라는 명칭에 타당성을 부여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영향들은 뒤집힐 수도 있으므로, 그런 초기 경험들이 미래를 무조건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우리는 포유류 성체의 후성유전적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고, 그럼으로써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물적 조작과 환경적 조작을 알고 있다.  이렇듯 후성유전적 표지는 삶의 이후 시기에도 바뀔 수 있으니, 생애 초기에 겪은 나쁜 경험의 장기적 영향을 지나치게 비관적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적극적으로 '듣는' 방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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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적 경청 방법  적극적인 '경청' 방법 - 상대방의 말에 주의를 집중하고 딴생각하지 않으려면, 마음을 단련하게 가장 좋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처도 취할 수 있다. 앉거나 서서 단순히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대신 다음 방법도 있다.  1. 말하는 사람을 쳐다 본다 - 눈을 마주치는 건 관심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하지만 너무 과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의 눈만 쳐다보지 말고, 그 사람 전체를 봐야 한다.  2. 표정으로 관심을 표현한다 - 적절한 시점에 미소 짓거나 걱정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3. 적절한 반응을 보여준다 - 고개를 끄덕이거나 제스처로, 대화를 따라가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4.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해 질문한다  - "그래서 제가 이해한 바는 이렇습니다." 라고 바꿔서 말해보거나, 특정한 내용에 관해서 자세히 질문한다. 이 기법을 사용하면 불분명한 요점을 명확히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민한 정신으로, 완전히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5. 말을 끊지 마라 - 상대방이 말을 잠시 멈췄다고 해서 내가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신호는 아니다. 잠시 기다린다.  6. 공감 능력을 점검한다 - 대화가 줄어드는 원인 중 하나는 공감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 이기적이고 본인의 안녕만 신경 쓰느라 바쁘다. 내 작은 세계에 갇혀서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기 보다는, 스스로를 홍보하는 일을 우선시한다.  그러나 공감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품격 있는 대화를 할 수 없다. 남의 말을 잘 경청하는 사람이 되거나 말솜씨가 좋은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의 삶에 들어가 그 사람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상대방의 관심사에 맞춰서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한 주제에 대해 아무리 많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그 주제에 관해 관심이 없다면 나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