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어울리는 식물 고르기 |
공간에 어울리는 식물
- 식물은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병을 치유하며, 생산성을 높인다. 또, 창의성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기분전환을 위해 갖가지 색의 화초나 꽃을 올려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1. 노랑
- 밝은 미소를 떠오르게 하는 환영의 색이다. 안내 데스크에 노란 화초를 두면, 방문객들은 환영받는다고 느낀다. 대표적으로, 골든 포토스 golden pothos '노랑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노랑 아마릴리스
2. 보라
- 사색과 명상에 좋은 색이다. 휴게 공간에 보라색이 있으면, 중요한 회의나 만남을 앞두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옥살리스 oxalis(보라사랑초), 비올라, 아프리칸 바이올렛이 있다.
3. 빨강
- 에스프레소 한잔 같은 색이다. 빨강은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 마감 시간을 맞추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고객과의 까다로운 전화 통화에 필요한 힘을 제공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제라늄, 튤립, 가재발선인장Christmas cactus
4. 주황
- 재미와 장난기를 이끌어낸다. 브레인스토밍 시간에 주황색을 잘 활용하면, 창의성이 높아지고 웃음이 터져 나온다.
ex) 칼랑코에kalanchoe, 금잔화, 양귀비
5. 부드러운 분홍
- 돌봄과 공감의 색채로서, 승진을 놓쳤거나 힘든 하루를 보낸 동료를 위로하기에 적합하다.
ex) 베고니아, 호접란phalaenopsis orchid, 칼라테아 calathea, 얼룩 자주달개비 wandering jew zebrina
6. 강렬한 분홍
- 심장의 왕성한 활동을 상징한다. 현재 상태를 변화시키고 싶을 때나,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을 때 적합하다.
ex) 틸란드시아(핑크퀄pink quill)
7. 갈색
- 명료함을 유도한다. 책상 위에 흰 식물이 있으면,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하고 생각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된다.
ex) 스파티필룸peace lily, 재스민
관련 글: 붉은 계열 색의 상징성
관련 글: 갈색/회색/파랑/초록/보라 색이 심리에 미치는 영향
관련 글: '완벽주의' 극복하는 방법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