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없이 나만의 갓생 사는 법

1. 세상 내가 제일 소중하다

- 세상 가치 있는 사람도 나다. 언제나 나 자신을 0순위로 둔다. 가족, 애인은 1순위

2. 자책이나 자학하지 말자

- 자책이나 자학을 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힐 바에는, 차라리 나 잘난 맛에 사는 오만한 사람이 되는게 낫다. 주눅들지맛!!!

3. 일이 잘 안풀릴 때는

- 억지로라도 "얼마나 좋은 일이 있으려고 이러지? 완전 대박 칠려나부네~" 하고 생각하자. 잘 안된다!! 그래도 이렇게 된 것도 이유가 있겠거니.... 하면서 다가 올 대박을 준비하자!! 우울해 한다고 달라질게 없다.

4. 가끔은 '어쩌라고' 하면서 넘긴다

- 누가 뭐라하든, 어떤 일이 있었든, '어쩌라고~~' 하면서 그냥 내 갈길 가자~ 마인드가 중요하다. 이미 벌어진 일이고, 들은 얘기니... 나혼자 속으로 앓는다고 달라질게 없다. 그냥 쿨병 걸린듯이 넘기자

5. 오지 않은 미래 걱정은 그만

- 아예 생각없이 살라는 얘기가 아니다. 대략적인 대비책은 세워야 겠지만, 현재 해야 할 일에 방해 받을 정도로 심각하게 고민하지 말자. 진짜 제대로 대비하려면 미래 내가 쓸 장례식장까지 준비해 놔야 한다. 현재에 충실하면 미래는 밝아진다.

6.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

- 이상한(?) 사람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모든 사람은 다 각자만의 생각이 있다. 하물며 한 집에서 자란 형제간에도 이해 못 할 것들이 많다. 부모까지도... 그러니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사람을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

그냥 나랑 안맞는 사람이니까, 갈길이 다른거니 신경끄자.

7.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다

- '이 옷 별론가?' '머리 스타일 이상한가?' 이런 고민은 그만!! 만약 신도림에서 나체로 다니거나, 길거리를 비키니나 사각수영복만 입고 다니는게 아니라면, 타인은 나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자기 살기도 바쁜 세상이다.

8. 부정적인 생각은 버린다

- 나를 옭아매고 있는 건 어쩌면 나 자신일지도 모른다. 심리학에서 감정이란, 내가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라고 얘기한다. 내가 그렇게 바라보지 않으면 그런게 아닌 것이다.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억지로라도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자.

9. 가는 사람 잡지 말자

- 가는 사람을 붙잡을 힘이 있거든, 내 곁에 남아준 사람에게 더 잘하자. 물론, 내가 잘못해서 가는 사람이면 얘기는 다르다.

10. 남 험담하지 마라

- 말은 눈처럼 사람을 거치면 거칠수록 덩치가 커진다. 다같이 뒷담화 하는 중이라면, 차라리 그냥 듣고만 있어라. 아니라면 칭찬해라. 나쁜 말은 결국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11. 입은 닫고 귀는 열어라

- 말은 입을 떠나면 더 이상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 하지만 귀는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의외로 남의 말에 진정성 있게 들어주는 사람은 많이 없다.

12. 한 번 뿐인 인생이다

- 사람이 마지막 순간에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한다. 나이들고 관절 안 좋아지면 겁도 많아지고, 체력이 딸려서 못하는 것들도 있다. 남 눈치 보느라 내 아까운 인생 낭비하지 말자.

13.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 '나와는 다를거야' '달라질 수 있을 거야' 라는 헛된 기대와 오만은 나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우리 모두 나쁜 습관 하나쯤은 있다. 그걸 고치는게 쉽던가? 나 자신도 바꾸기 쉽지 않은데, 무슨 생각으로 남을 내가 바꿀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하는가?

아니다 싶으면, 갈 길이 다른 것이다.

14. 내게 상처주는 사람은 안 만나면 된다

- 그 누구도 나에게 상처 줄 자격은 없다. 직장 상사라면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라. 지인이라면, 그냥 보지 말아라. 그게 내 정신건강에 이롭다.

15. 과거에 메여서 현재를 놓치지 마라

- (과거를 생각하면서) '이렇게 했었다면 어땠을까?' '그때 이랬어야 했는데...' 등 과거를 후회하느라 현생을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현재도 결국 내일이 되면 과거가 된다. 잘 되지 않더라도 생각을 멈추고 행동하려고 노력하자. 지금 흘리는 현재는 과거에 메이는 미래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