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감을 주는 사람이 되는 법 7가지

 

신뢰감 주는 사람 

1. 자신을 방어할 능력이 없는 사람, 따돌림 받는 사람, 약자, 소수자, 희생양을 변호한다 

다수를 구원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보다 한 사람에게 자신을 완전히 바치는 게 더 고귀하다. 

- 우리가 한 사람에게 정성을 기울이면, 그 모습이 우리의 성품을 보여주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민주주의에서 한 사람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하는 일들을 보자. 우리는 완벽한 정의를 구현하지는 못해도 공정해지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이것이 이상적인 모습이다. 우리는 이상적인 정의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2. 논의를 예상하고 당사자의 허락을 받는다

- 논란이 되는 사람과 그에 관한 이야기가 회의에서 나올 것이라고 미리 알게 된다면, 당사자를 불러서 "당신이 회의에 올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식으로 당신에 관해 이야기 하거나 당신 입장을 대변해도 괜찮을까요?"

라고 물어보는 편이 현명하다.  

3. 논의 뒤에 그 사람에게 무슨 말이 오갔는지 알려준다

- 그 사람에게 "상황이 이러이러했고 이런 말이 오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알려줄 수 있다. 회의에서 오간 말이 잘못 전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이렇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 사람에게 "제 의도와 제가 한 말을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4. 그 자리에 없는 고객을 생각한다 

- 모든 품질 운동은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다. 기업은 고객과 공급업체, 즉 모든 이해당사자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점차 깨닫고 있다. 

5. 그 사람의 배경이나 사건의 정황을 이야기한다

- 지리적으로 더 먼 지역의 사람, 문화적으로 다양한 사람과 일하면서 불화와 차이가 나타날 가능성이 더 커진다. 누군가가 비하당하거나 부정적으로 언급될 때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람은 다른 문화에 속해 있고, 우리와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가혹하게 비판하기보다는 그 사람을 이해하고 믿어주려고 노력합시다" 라고 상기시켜야 할 수 있다. 

6. 다음 회의에서 당사자가 해명하거나 자신의 입장과 상황을 옹호할 기회를 준다 

- 모든 사람은 변론할 기회, 즉 무슨 일이 일어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할 기회를 원한다. 

7. 그 사람의 좋은 면, 긍정적인 면을 이야기한다 

-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의 험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알아차리고는 한다. 내가 비난받는 중이며, 경쟁자들이 나를 모함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일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흔하게 일어난다. 

사람은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육감이 있는 것 같다. 또 깊이 생각하지 않고 나눈 말이나 쓴 글이 나중에 동네방네 알려지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옹호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이렇게 하면 그 쓸데없는 말들, 

인신공격이나 섣부른 판단, 현명하지 못한 결정이 당신에게 되돌아와 괴롭히는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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