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게 싸우는 방법 10가지

 

똑똑하게 싸우는 방법 

똑똑하게 싸우는 방법


1. 333법칙


- 3분 참고, 3번 생각하고, 3번 다듬어서 얘기해야 한다. 

2. 한 시간 뒤에 다시 연락할게 


-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알겠고, 내 기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것도 고마워. 근데 기분이 손바닥 뒤집듯 바로 나아지지가 않아서 너한테 미안하고 답답해. 그래서 나 딱 한 시간(구체적인 시간)만 내 시간 가지면서 기분전환하고 다시 연락할게!! (라고 말한다)


3. 때로는 전화 대신 카톡이 낫다


- 당연히 모든 싸움은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전화, 그 다음은 메세지다. 하지만 말꼬리 잡기 싸움으로 번지게 되었다면, 전화를 끊고 메모장에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고, 공격적이거나 극단적인 단어는 최대한 걸러내서 보내자. 


4. 왜 그렇게 말했을까? 생각해 보자


- 상대방이 그런 말과 행동을 한 것을 100%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상대가 그렇게 하게끔 일정 부분은 내 쪽에서도 원인 제공을 했다는 것이다. 싸울 때의 내 태도도 곰곰이 생각해보고, 다음에는 의식적으로 그 부분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5. 한 번 쯤은 눈감아 주기


- 한동안 잘하는듯 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예전으로 돌아온 적이 있을 때, "니가 그럼 그렇지~"라고 하기 보다는 한 번쯤 눈 감아 주자. 한 번의 실수로 지금까지 해온 노력은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억울하고 섭섭한 마음에 노력하려는 의욕이 사라지게 된다. 


6. 회피가 아닌 대화


- 싸울 때, 여자가 남자의 잘못을 하나하나 이야기 하는 것은 '니가 이만큼 잘못했다' 고 면박을 주려는 것도, 기싸움도 아니다. 남자가 잘못한 부분을 스스로 확실하게 알아서 다음부터는 반복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려는 것이다. 

상황을 회피하려고 하지말고 귀담아 들어주자. 


7. 남자를 납득시킬 때는 논리적으로


- '그냥 싫다' 가 아닌 그들이 납득할 수 있게끔 논리 정연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필요가 있다. 

8. 아무리 싸워도 답이 없을 때는 잠깐 멀어지자


- 아무리 싸워도 싸움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이해관계의 대립' 일 수 있다. '서로 다름을 인정' 하고 다른 가운데서 합의점을 찾아 보자. 

9. 빠른 인정 빠른 사과 


- 내 나름의 어쩔 수 없음을 어필하고 싶다면, 우선은 깔끔하게 잘못을 인정해서 상대의 화를 풀어주고, 어느 정도 감정이 누그러진 상태에서 말을 다시 꺼내자. 

10. 짦은 문장으로 나눠서 말하지 않는다


"근데 넌 그때로 그랬잖아"
"그때랑 상황이 완전히 다른데도 그런거야?"
"나는 니가 말하는 그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이 정말 이해가 안 돼"


- 이렇게 짧은 문장이 연속적으로 오면 메세지를 받는 상대방은 공격적인 느낌을 받고, 궁지에 몰리는 듯 해서 더 이상 대화를 하기 싫어진다. 자신의 생각을 한 두번의 메세지에 담아서 얘기하자. 





똑똑하게 싸우는 방법 10가지 똑똑하게 싸우는 방법 10가지 Reviewed by 해결사 on 3월 24, 2024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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