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의 효과 9가지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효과 

 비즈니스 스토리의 9가지 효과 


1. 상품을 오래 기억하게 한다. 


- 상품을 기억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의문의 여지 없이 스토리를 활용하는 것이다. 모든 기억 방법의 본질을 파고들면, 이미지끼리 연결하는 작업인 스토리로 귀결된다. 사실이나 자료의 나열 보다는, 기억하기는 어렵지만, 사실이나 자료가 스토리 문맥으로 제시되는 경우에 기억하기 쉽다. 

 그래서 상품이나 기업을 알리는 메시지에 스토리를 넣은 경우에는 잊으려고 해야 잊을 수가 없다.  


2. 쉽게 기억할 수 있다. 


- 네이밍이나 회사 명은, 그 상품이나 회사의 배경에 있는 스토리의 제목이다. 스토리가 매력적인 네이밍이나 회사 명은, 쉽게 기억에 남아 검색하게 만든다. 


3. 업무에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한다. 


- 스토리가 없는 업무는, 사원에게 기계적인 지시나 명령으로 느껴져서 기억을 하기도, 의미를 이해하기도 어렵다. 그렇게 되면, 의욕을 지속적으로 내기 어렵고, 항상 피로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 반면에 스토리가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업무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업무에 의미 부여를 하기 시작한다. 업무에 임하는 태도에서, 표정부터 밝게 변하기 시작해, 결국 업무를 명확히 해내게 되고, 자신의 자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된다. 

업무에 깃든 스토리를 자발적으로 이어가게 된다.   


4. 상품에 가격에 구애 받지 않고 구매하게 된다. 


- 스토리가 없는 상품은 고객의 기억에 머물지 않기 때문에 절실하지 않은 이상은 구입하지 않게 되고, 구입하더라도 최대 판단 기준은 가격이 된다. 반면에 스토리가 있는 상품은 절실하지 않아도 상품이 갖고 있는 세계관을 체험하기 위해서 구입한다. 


- 다른 상품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가격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또 상품에 깃든 세계관이 고객 인생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카테고리에 상관없이 관련된 여러 가지 상품을 구입한다. 


5. 같은 세계관을 가진 사람을 끌어 당긴다. 


- 스토리는 같은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사원과 고객 모두 스토리에 자신을 겹쳐 보면서, 방관자가 아니라 기업이 그린 스토리를 추진하는 등장인물로 바뀐다. 


6.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어한다. 


- 스토리는 쉽게 기억되기 때문에 주위 사람에게 쉽게 전파할 수 있다. 또 자기를 투영하면, 스토리가 자기 인생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그 스토리를 전하는 데 기쁨을 느끼게 된다. 사원이나 고객은 인센티브 없이도, 회사나 상품을 열심히 전파하게 된다. 


7. 열렬한 팬을 만들 수 있다. 


- 브랜드란, 본질적으로 열렬한 팬들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 기업이나 상품의 스토리에 공감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태어났을 때, 브랜드가 탄생한다. 


8. 상품과 기업이 전설이 된다. 


- 양질의 스토리는 그 스토리에 공감한 사람들 사이에서 서브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 각자 체험한 비슷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렇게 스토리의 장(썰을 풀 수 있는)이 확대되면 상품과 기업은 전설이 된다. 


9. 하나의 가치로 사람을 뭉치게 만든다. 


- 사람들의 세계관을 상징하는 스토리를 만들고, 그 스토리를 말하는 것이 리더십의 본질이다. 




관련 글: 브랜드 스토리 만드는 5단계 (행동촉구)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의 효과 9가지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의  효과 9가지 Reviewed by 해결사 on 5월 04, 2022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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