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습관 만들기

 

몸과 마음 건강 습관

1. 마음 가짐


- 신체적으로 건강하려면,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경제적으로 풍족하면 성공했다고 느끼는 것처럼, 건강하다고 느끼면 육체적으로도 건강한 것이다. 건강하다는 생각을 유지하려면, 항상 건강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프랑스 심리학자 에밀 쿠에는 겅강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매일 낫고 있다" 고 말한다. 그는 이 말을 하루에 수천 번씩 반복함으로써 잠재의식 속에 깊숙이 박혀 나올 때까지 계속 외울 것을 권했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만하는 사람들은, 쿠에 요법이 발표되자 그를 비웃었지만, 자기를 낮출 줄 아는 사람들은 쿠에 요법을 실천했다. 그러자, 병세가 호전되기 시작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건강 유지에 필요한 이유


1)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모든 생각은, 신체의 각 세포로 옮겨져  거기에서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저장된다. 

2) 우리의 모든 생각은 신경과 혈관을 통해 세포 구석구석까지 전달된다. 



식사할 때 걱정, 근심, 분노, 질투, 증오의 감정을 표출하면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서 소화불량에 걸리기가 쉽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려면, 부정적인 생각이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2. 식습관


1) 과식하지 마라


- 과식을 하면 심장, 간, 신장 기능에 무리가 생기므로 만족감을 느끼기도 전에 식탁에서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처음 습관들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한 번 생기고 나면 여러 가지 면에서 유익하다. 

과식은 무절제의 한 표현으로, 빈도가 심해지면 폭음처럼 몸에 해롭다. 

2)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 


- 건강 유지에 필요한 16가지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는 과일과 채소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채소는 없기 때문에 밭에서 나는 다양한 식품들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음식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면, 모든 일에 무관심하게 반응하게 된다. 미네랄이 들어 있는 채소와 과일에는 밭에서 벌레의 공격을 막아 주는 면역체가 들어있다. 그리고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병원균과 각종 질병까지 막아준다. 

3) 음식물을 대충 씹거나 빨리 먹지 마라


- 충분히 씹지 않으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신경과민으로 혈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4) 간식으로 사탕이나 과자 같은 단것을 먹지 마라


- 대신 과일이나 딸기, 신선한 채소를 먹는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다. 

5) 술이나 알콜 음료는 피한다 


6) 신선한 채소가 없을 경우, 종합 비타민제를 먹는다 


- 어떤 비타민제를 먹을지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한다. 비타민에는 건강에 필요한 각종 요소가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에 삶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7) 식사 중에는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는다


- 화가 났다거나 걱정거리가 있을 때는 먹지 않는 편이 낫다. 식사 중 대화를 나눌 때도 유쾌한 기분에서 즐겨야지, 긴장해서는 안 된다. 논쟁이나 자녀를 체벌할 대도 식사시간만큼은 피해야 한다. 

식사는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먹어야 한다. 


3. 휴식


- 여기서 휴식이란 심신의 이완, 특히 걱정, 근심, 두려움을 깨끗이 없애는 것을 뜻한다.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은 자신만의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 건강하려면 하루 8시간 정도 수면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는 동안 잠재의식 속에서 노화된 세포의 재생이 활발히 이뤄지고, 병원균에 맞서 싸우며, 10억 개에 달하는 세포가 원활히 움직일 수 있도록 단련된다. 

취미생활이나 기분전환

- 하루 1시간 정도는 취미 생활이나 일상의 리듬을 깨뜨릴 수 있는 야외에서 보내는 것이 좋다. 식사시간은 긍정적이면서도 유쾌하게 보내고, 휴식시간에는 골프나 테니스, 산책 등의 운동을 하면서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4. 노폐물 배출


- 인체는 폐, 피부, 신장, 입에서 항문까지의 소화관 등으로 노폐물을 배출한다. 이 중 가장 문제가 많은 기관이 배설 기관이다. 배설기관은 한 달에 한 번은 완전히 독성을 제거해야 한다.

중독


- 요즘은 주로 앉아서 하는 직업이 많다보니, 운동량은 줄어들고 섭취하는 음식물 중에는 가공물이 많아졌기 때문에 중독에 걸려 있는 경우가 많다. 중독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함께할 수 없다. 또 중독과 매력적인 성품은 함께할 수 없다. 


중독은 열정을 잡아먹는다. 상상력을 없애고, 자포자기와 절망의 길로 인도한다. 성공에 필수적인 야망과 창의력을 파괴한다. 만성적인 불쾌감과 두통에 시달리게 한다. 


머리가 아프다거나 식욕이 없는 것은, 중독됐다는 위험 신호다. 머리가 아플 때마다 약을 먹으면, 진짜 필요한 게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로 넘어갈 수 있다. 진짜로 필요한건 근본 치료일 수도 있는데 말이다. 


5. 희망


- 희망이 없는 사람은 일시적으로 길을 잃은 사람과 같다. 건강은 희망에서, 희망은 건강에서 생긴다. 희망은 분명한 목표에서 출발한다. 미래의 무엇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지,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지 그 방법을 찾는 사람에게 희망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다.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희망으로 가득 찬 사람은 늘 행복하기 때문에 걱정, 근심, 의심 따위가 발을 붙일 수 없다. 희망과 중독은 서로 상극이다. 따라서 희망이 있는 곳에는 중독이 없다. 

6. 약물을 멀리한다


- 약이 발명되기 전부터 자연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밀을 인간에게 주었다. 약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채소나 과일, 40가지 이상의 미네랄, 그 중에서도 칼슘, 인, 철분 속에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이 숨어 있다. 

알약이나 물약으로 미네랄을 섭취할 수도 있지만 밭에서 나는 자연 그대로를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다. 특히 우리 신체는 건강에 필요한 미네랄의 양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신체적 고통 징후 알아차리기


- 신체적 고통은 우리가 살아 있는 생명체라는 사실을 효과적으로 말해 주는 일종의 언어다. 그러므로 신체의 일부에서 고통이 느껴지면 잘 살펴봐야 한다. 고통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거나 고치려고도 하지 않고, 고통을 없애 버릴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 

의사의 전문 상담이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병에 걸리기 전에 조심하는 것이 더 좋다. 치료보다는 예방이 낫다는 말도 있으니까 말이다. 





※ 긍정적 사고를 갖고 있는지, 음식을 절제할 수 있는지, 습관을 통제할 수 있는지 스스로 질문하라. 자신의 신체를 다스리는 사람은 누구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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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습관 만들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습관 만들기 Reviewed by 해결사 on 1월 04, 2023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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