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감사 일기를 썼을 때 뇌 변화

 

감사일기 뇌 변화 

감사 일기 썼을 때 뇌 변화 

-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행복해진다는 말을 많이 한다. 이 사실이 단순한 기분이 아닌, 실제 뇌 과학적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의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측좌핵 등 뇌 여러 부위에 걸쳐있는 '보상회로'는 즐거움을 관장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보상회로가 뇌의 많은 부위에 연결되서 즐거움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런 효과가 반복해서 일어나면, 영구적인 효과로 나타나게 되며,

똑같은 일에도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 밖에도 감사하는 습관은,

1. 면역력을 높여 준다

-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줄여서 면역력을 높아지게 만든다. 

2.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 주변인들에 대한 감사를 통해 이해와 용서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3. 숙면을 취하게 된다

- 실제로 감사는 '명상'과 비슷한 효과를 내며,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도 한다. 

4. 자존감을 높여준다

- 감사는 현재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연습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된다. 

5. 뇌세포를 젊게 만든다

- 한 연구에 따르면 감사하는 마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듣은 수명이 평균 7년 정도 더 젊었을 뿐 아니라 뇌세포도 덜 파괴되었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 비싼 영양제, 귀한 물건도 아닌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누구보다 더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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