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이라도 말하면 안 되는 주제 14가지

 

가까운 사이라도 하면 안되는 이야기 

가까워도 쉽게 말하면 안 되는 얘기


1. 나의 경제 상황


- 현재 월급이 얼마인지, 얼마나 모았는지, 재테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주변에 말하고 다니게 되면 돈 때문에 감정 상할 일이 많아진다. 

2. 퇴근 후 자기계발 활동


- 독서모임, 외국어, 자격증 공부 등 퇴근 후에 뭘하는지 자세하게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직장 동료들이 알면 이직준비 한다고 소문 날 수 있다. 

3. 자신의 병력


- 우울증, 수면장애 같은 정신적 병력을 상대에게 오픈하면 감정기복을 조금이라도 보였을 때 편견을 가지기가 쉽고, 감정적으로 이용당할 수도 있다. 

4. 개인적인 나쁜 기억들


- 복잡한 가정사, 힘들었던 학창시절 등 무거운 주제로 상대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전이하지 말아야 한다.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듣기 힘들어 할 수도 있다. 

5. 커리어 고민


- 동종업계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내가 고민하는 것들을 이해할 수 없고, 같은 업계 사람이라도 말이 여기저기 전해져서 이상한 소문이 돌 수 있다. 

6. 다른 사람의 생각, 사생활


- 뒤에서 지인 욕하는 것은 금물, 상대방에게 그 사람이 널 어떻게 생각하더라 하는 말을 전하는 것도 내 신뢰감과 평판을 박살내는 지름길이다. 

7. 지나간 인연 이야기


- 손절한 지인, 전 연인, 전 직장동료 등 이미 자신과 관계가 끝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데서 굳이 하지 않는 것이 사회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다. 

8. 사회적 이슈


- 정치적,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스몰토크가 나올 때 자신의 의견을 너무 분명하게 드러내면 고집이 세고, 편견이 심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9. 물어보지 않은 자기 이야기


- 대화를 할 때 물어보지 않은 자신의 경험을 굳이 보태서 말하는 습관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좋다. 대화의 주도권을 가로채서 맥 빠지게 할 수 있다. 

10. 소비 성향


- 평소 어디서 물건을 사는지,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는지 등 소비성향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듣는 사람에 따라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11. 금전적으로 좋은 소식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무의식 중에 상대방의 경쟁심리와 질투를 건들 수 있으니 이런 주제는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게 좋다. 

12. 신체적 콤플렉스


- 사람이 인지하는 범위는 생각보다 좁아서, 내 외모의 단점을 이야기 하면 상대방은 앞으로 그 부분에 더 집중하게 된다. 굳이 먼저 이야기 할 필요는 없다. 

13. 해결할 의지없는 고민


- 상대방에게 도움을 구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고민을 먼저 꺼내지 말자. 감정 쓰레기통으로 취급한다고 느낄 수 있고 약점으로 잡힐 수도 있다. 

14. 자신의 과거 영웅담


- 과거의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는 현재의 이미지로 알 수 있다. 내가 과거에 잘 나갔던 썰을 푸는 것은, 괜히 현재의 본인 모습과 비교하게 만드는 행동이다. 







가까운 사이라도 말하면 안 되는 주제 14가지 가까운 사이라도 말하면 안 되는 주제 14가지 Reviewed by 해결사 on 3월 24, 2024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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