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이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 5가지

 

몸의 휴식 필요할 때 신호 

내 몸이 휴식을 필요로 할 때 신호 



1. 피곤해도 잠이 안 온다. 

2. 입술이 트거나 갈라진다. 

3. 얼굴이나 팔다리에 염증이 생긴다. 

4. 별다른 이유 없이 막연한 불안감을 자주 느낀다. 

5. 기쁜 일에도 감흥이 없고, 행복했던 날이 언제였는지 잘 기억하지 못한다. 



휴식 = 게으름 이라는 착각


- 현대인은 휴식을 게으름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데번 프라이스는 "게으름은 없다"라고 역설한다. 


'게으른 lazy'이라는 단어는 1540년경, 영국에서 처음 등장해 일이나 노력하기를 싫어하는 누군가를 비판할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게으른 사람은 밥 먹을 자격도 없다! 

 
이런 신념은 청교도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더 확산된다. 

성실함은 신의 구원을 받고 게으름은 벌을 받는다. 

 식민지와 산업혁명 시대에 노예들과 노동자들을 불평 없이 열심히 일하다록 만들었다. 

잠은 죽고나서 자자! 

 - 게으름은 공식적으로 개인의 실패이자 퇴치해야 할 사회악이라는 관점은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데번 프라이스에 따르면, 게으르다는 느낌은 우리를 보호하는 '이로운 감정' 이다. 

집중을 못 하고, 피곤하고, 게으르다고 느끼는 것은 몸과 뇌가 휴식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여러 연구에서 혁신적인 통찰이나 창의적 아이디어는 일에 집중할 때보다는 오히려 휴식을 취하고 게으름을 피울 때 촉진되었다. 


빌 게이츠도 이렇게 말했다. 

난 게으른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시킨다. 그러면 그는 쉬운 방법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소진 직전의 사람은 집중을 못하고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반복적으로 증명되었다. 압박과 스트레스를 아무리 많이 가한다 하더라도 없는 집중력과 동기가 마법처럼 생기지는 않는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겁을 먹고,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었다. 이제 자기 착취를 멈추고 게으르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차례다. 








우리 몸이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 5가지 우리 몸이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 5가지 Reviewed by 해결사 on 4월 19, 2024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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