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면서 알게 되는 것 4가지

 

40대에 알게 되는 것 

40대가 되면서 알게 되는 것들

1. 오롯이 '나 혼자만의 시간' 챙기기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누군가와 만나는 일이 에너지 소모라는 걸 알게 된다. 하루 중 잠시라도 온전한 '나'로 보낼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챙기면서 산다. 

2. 금연, 금주보다 중요한 금'욕'

- 나이가 들수록 욕을 줄이고, 항상 입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한 귀로 들은 소문을 한 귀로 홀리기만 해도 인생의 오해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남 욕을 줄이면 나도 욕먹을 일이 없어진다. 

3.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고 받아 들이기

-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는 건 시간 낭비다. 운이 없어도 별 수 있겠나? 이게 나고, 내 인생인데. 조금만 기다리면 상황은 언젠가는 더 좋아지기 마련이다. 그저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 생각하면서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날 줄 안다. 

4. '오랜 적'을 두지 않기 

- 마흔은 가슴속의 응어리가 어떤 병으로 바뀔지 모르는 나이다. 그러니 지난날의 악연, 오해, 갈등은 더 늦어지기 전에 용서하고 풀자. 절대 상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다. 

- 20대, 30대 때 40대를 보면 나도 저 나이가 되면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능숙해지고, 지금보다 조금 더 지혜로워져서 인생에 여유가 생길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내 인생의 난이도는 계속해서 높아질 뿐이었다. 

인생의 꽃길은 온데간데 없고, 계속 가시밭길만 이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인생에서 꽃길을 찾아다니지 않기로 했다. 그 대신, 나 자체가 꽃이 되기로 했다. 

저마다 피는 시기만 다를 뿐 모든 인생은 꽃처럼 활짝 피는 시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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