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의시선

  아무것도 없는 사람  아무것도 없지 않다 '나'를 가지고 있다 - 우리는 일명 돈, 인맥, 집안 뒷배경 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말은 틀렸다.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이 항상 곁에 있다. 사지가 멀쩡한 것에 감사하면서 나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우린 성공할 수 있다.  1. 자기 암시대로 이루어진다 - 날마다 마음 속에 성공한 모습을 그린다. 긍정적인 자기암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자극이다. 긍정적인 자기암시가 주어지면, 잠재의식은 당신이 바라는 것을 가꾸어서 발전 시킨다.  2. 잠재의식을 조절한다 - 잠재의식은 잠자는 거인이다. 그리고 이 거인은 당신의 하인이다. 잠재의식은 당신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져다 준다. 우리는 자신이 소망하는 대로 잠재의식에 정보를 입력하면 그것을 현실로 바꿀 수 있 다.  3.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3가지 원칙  1) 밤에 잠들기 전에 당신이 쓴 암시의 말을 소리 내어 읽는다.  2) 암시의 말이 마음속에서 완전히 당신의 것이 될 때까지 아침 저녁으로 반복해서 읽는다.  3) 벽이나 천장, 화장실, 책상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암시의 말을 붙여 두고 당신의 마음을 계속 자극한다.  4.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보이지 않는 힘 - 당신의 잠재의식은 파멸을 가져오는 것이든지 재물과 성공을 가져오는 것이든지, 구별없이 어떤 정보라도 받아들인다. 따라서 그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우리의 문제 다.  그 결과는, 우리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잠재의식의 번뜩임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면, 의심하는 마음을 버리고 당장 행동을 개시해야 한 다.  5. 중요한 것은 어디를 쳐야 하는가를 아는 것이다  - 어느 공장의 기계가 갑자기 멈췄다. 전문가는 기계 주위를 돌면서 조사하더니, 기계 한 귀퉁이에 표시를 하고, 망치로 그 곳을 힘껏 ...

  상대를 변화 시키는 방법 감정 상하지 않게 상대를 변화시키는 방법 1.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한다  - 누구나 자신의 장점에 대한 칭찬을 들은 뒤라면, 기분 나쁠 수 있는 이야기도 좀 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상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칭찬과 솔직한 감사의 말로 시작해야 한다.  2. 미움받지 않게 비판한다  - 반감이나 반발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상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상대의 실수는 간접적으로 지적해야 한다.  3.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이야기 한다 - 만약 꾸짖는 사람이 자신 역시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겸손하게 인정하면서 말문을 연다면, 상대방은 자신의 잘못을 되풀이해서 지적하는 이야기라도 좀 더 쉽게 받아들일 것이다.  상대를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이야기 한다.  4. 명령받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직접적인 명령 대신 질문을 한다  - 이런 기술은 사람들로 부터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쉽게 바로잡을 수 있게 만든다. 또 자존심을 세워 줌과 동시에  자신이 인정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며, 반감 대신 협조하 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5. 상대의 체면을 세워준다 - 상대의 체면을 살려 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중요하고 또 중요한 일이다. 승리에 따르는 엄청난 흥분이 있더라도, 다음과 같이 중요한 규칙을 기억해야 한다. "상대의 체면을 세워줘라" 6.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끈다 - 상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약간의 발전만 보이더라도 칭찬하자. 어떤 발전이든 칭찬 한다. '진심으로 인정하고, 아낌없이 칭찬한다'  7. 개에게도 착하다고 말해준다  - 아주 나쁜 사람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다. 그것은 그를 존경할 만한 사람처럼 대하는 것 이다. 그렇게 하면, 그는 누군가 자신을 믿어준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며, 즐거운 기분으로 그 대우에 맞는 행동을 할 것이다.  상대가 지키고 ...

  성실성 성실성의 2가지 특징 - 성실성은 성품의 2가지 기본적 특성인 겸손과 용기에서 나온다 . 겸손은 시간이 지나도 결국 원칙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뜻 이다. 겸손한 사람은 "나한테 통제권이 있어요" 라거나 "내 운명은 내가 책임집니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성공 지침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생각은, 사회적 가치체계의 산물이다. 그리고 우리의 사회적 가치는 굳건한 원칙이 아닌, 때에따라 바뀌는 모래사장 같은 자아나 의견 위에 세워진 것이다.  용기  - 시험의 순간이 닥쳤을 때, 우리가 그 미덕을 지키는지는 용기에 달려 있다. 결국 모든 가치는 시험을 받는다. 문제는 우리가 자신의 가치, 삶, 습관을 그 원칙들과 일치시키는지 아닌지다. 즉 "실제인가, 아닌가"가 중요하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겸손과 용기를 모두 갖춘 사람은 자연스럽게 진실해진 다. 진실하다는 것은, 당신의 삶이 원칙을 중심으로 통합되고, 외부가 아닌 내면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는 뜻 이다. 또 "모든 관계에서 최고 수준의 정직성과 신뢰성"을 유지한다는 뜻이다.  겸손하지 않거나, 혹은 겸손하더라도 자신의 확신에 따라 행동할 용기가 부족하면 진실해지기 어렵다. 그러면 진실한 사람이 아니라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아니면 내적 성품이 중심이 된 윤리가 아니라 외적 성격을 중시하는 윤리 의식을 가지게 될 것이다.  성실성이 없으면 진짜 성품을 윤리적 기준으로 삼지 않고, 겉으로 보이는 성격을 꾸며낼 것 이다. 이것은 위조다. 가짜 성실성은 외부에서 마음의 안정을 구한다는 의미다.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타인과의 비교와 경쟁에서 유리한 처지에 있어야만 안심이 된다.  가장 개인적인 것은 가장 보편적인 것이다.   당신이 정말로 어떤 사람인가 하는 내적 진실에 가까이 갈수록, 더 큰 통찰력이 생기고, 그러면 아이러니 하게도 다른 모든...

  삶의 질을 높이는  1. 자아의식 - 자아의식은 자신의 패러다임, 즉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를 점검하고 생각을 검토하게 해준 다. 또 자신의 사회적 각본을 이해하고, 자극과 반응 사이의 간격을 확대할 수 있게 돕는다 . 심리학, 교육, 훈련 분야의 많은 활동이 자아의식 확장에 초점을 맞춰서 이뤄진다.  대부분 인기 있는 자기 계발서도 이 능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하지만 자아의식은, 인간 특유의  능력 중 하나일 뿐이다.  2. 양심 - 양심은 우리 내면에서 사고보다 더 깊은 곳에 있는 무언가, 그리고 각자의 가치보다 더 신뢰할 만한 외부의 무언가와 만나게 해준 다. 양심은 시대의 지혜 및 마음의 지혜와 우리를 이어 준다. 또 자신이 올바른 원칙들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거나 궁리하고 있음을 자각하게 해주는 내면의 안내 시스템 이다. 양심은 보편적인 것이다. 개인이나 조직의 종교, 문화, 배경과 상관없이  모든 신체적/경제적 안녕, 사회적 안녕, 정신적 안녕, 영적 안녕이라는 동일한 인간의 기본적 욕구다.  3. 독립 의지 - 기존 자신의 생활을 초월하고, 상류로 헤엄쳐 가고, 자신의 각본을 다시 쓰고, 감정이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것이 아닌, 원칙에 따라 행동하게 하는 힘 이다. 환경이나 유전은 아주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우리를 지배하지는 못한다 .  우리는 희생양이 아니며, 과거의 산물이 아니다. 우리는 자신이 내린 선택에 따라 만들어지며,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 다. 즉, 우리는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선택할 힘에는 우리의 독립 의지가 반영된다.  4. 창의적 상상력 - 창의적 상상력은 현실을 뛰어넘어서 무언가를 창조할 힘을 준다. 상상력을 발휘하면, 목표를 세우거나 회의를 계획할 수 있고, 매우 힘든 상황에서도 원칙들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어떤 미래의 시나리오도 마음껏 상상할 수 있...

  좋은 멘토 되는 법      1. 첫 만남에 감정적인 연결 고리를 만든다 - 자신이 알고 있는 최고의 멘토를 잠시 떠올려 보면, 아마 그 사람이 무엇을 했는지보다는 그 사람에게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들이 내 안에 존재하는 재능을 보았으며, 나를 이해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신뢰했다.  효과적인 가르침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며, 신뢰에 대한 인간의 태도는 일관적이다. 즉, 우리는 상대를 만난 처음 몇 초 내에 그 사람을 믿을지를 결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멘토는 처음 몇 초 동안 상대와의 감정적인 연결 고리를 형성한다.  연결 고리 형성은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아이콘택트, 보디랭귀지, 공감, 유머는 매우 효 과적이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감정의 연결 고리를 우선시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가르치기 전에 자신이 상대를 염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한다.  2. 생생한 정보 덩어리를 전달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대한 멘토는 영화처럼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서서 고무적인 연설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훌륭한 코치나 멘토는 나서지 않으며, 자신이 돕는 사람들의 옆에 선다.  그들은 장황한 연설을 하지 않으며, 작고 생생하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간 결하게 멘티에게 맞춤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효과적 이다. 멘티의 이해가 빨라짐과 동시에 유대감도 깊어질 수 있다.  누군가를 가르칠 때는 뇌에 불이 켜지고, 회선이 작동하며, 새로운 연결 고리가 형성되는 모습을 상상해야 한다.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를 하는가는 문제가 아니다. 생생하고 정확한 메시지를 지금 당장 전할 수 있는가, 그 메시지가 학습자를 올바르게 이끌어가는가가 핵심 이다.  3. 모호한 언어를 피한다  - 멘토와 코치가 가장 많이 하는 흔한 실수 중 하나는 불명확하고 모호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

  잠과 뇌  잠과 뇌의 관계 - 어떤 사람들은 잠을 단순히 '피로 회복' 수단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뇌는 치매를 향해서 빠른 속도로 달려갈지도 모른다. 잠은 뇌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뇌를 사용할 때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변형된 단백질이 나오는데, 이것은 분해되지 않고 뇌 안에 응집된다. 매일 밤 깊은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뇌에서는 낮동안 쌓인 노폐물과 같은 신경 조직을 씻어내는 세척 작업이 진행된다.  잠이 부족해 지면 - 독성 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쌓여서 뇌의 기능이 점점 저하되고, 기억을 훼손시켜서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 인간의 모든 사고와 행동은 알게 모르게 뇌의 지배를 받는다.  사람들은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뇌가 나도 모르게 나를 조종하고, 나의 의지와 다르게 행동하고, 사고하도록 만듦으로써 삶의 방향을 조금씩 어그러뜨린다.  특히 젊었을 때는 깨닫지 못한 것들이 나이가 들어서 후회가 되는 일이 많은데, 뇌에 관한 다양한 사실도 그 중 하나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인간관계도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 인간관계 역시 뇌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간의 뇌 크기는 코끼리, 고래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지만, 용량은 압도적으로 크다. 이것을 '대뇌화'라고 하는데, 신체 유지에 필요한 것보다 잉여 용량이 많음을 나타낸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사회적 뇌' 가설로,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인간의 뇌가 커졌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회적 고립은 뇌에 좋지 못한 화학 물질의 축적을 불러 일으킨다.  실제 연구 결과, 대인 관계가 적은 사람은 하루에 담배를 15개피 피는 것과 같을 정도로 건강이 나쁘다고 나타났 다.  젊을수록 바쁘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 우리 뇌는 정신없이 일만 하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멍...

  비아냥거리는 말투 심리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말하는 사람 심리 - '빈정거리다'의 사전적 의미는, "은근히 비웃는 태도로 자꾸 놀린다"이다. 그런데 다양한 대화에서 이렇게 빈정대는 듯한 말투로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다. 도대체 이런 말투를 쓰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  미국 심리학자이자 '분노 조절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 버나드 골든 박사는, 이렇게 맥락과 상황에 맞지 않는 언어로 타인의 빈정을 상하게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연구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골든 박사에 따르면, 빈정거리는 사람은 특성 분노(trait anger)와 과장된 자기애가 모두 높은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한 다. 특성분노가 높다는 의미는, 타인에 비해 분노를 느끼는 강도와 지속 시간 자체가 더 크고 깊다는 것을 의미 한다. 그런데 자기에 대한 애정 역시도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강하다 보니, 매우 독특한 형태의 언어인 '빈정거리는' 방식을 자주 구사하는 것이다.  골든 박사는, "교묘하게 수동적이면서도 방어적인 공격 "이라는 역설적 용어로 표현한다. 또 빈정거리는 사람은 자신의 빈정거림이 문제가 되면 대부분 "농담이었다" 혹은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는 식의 발뺌을 하거나 자신의 말이 잘못 전달된 것 같다고 상대를 강하게 비판한다.  즉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해학이 있는 풍자와 빈정거림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상당수는 인식하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경향이 강 하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조직에서 리더를 맡는 과정 - 이들은 자신보다 강한 권력을 가진 대상에 대해서는 거의 맹목적으로 충성하거나 직언을 삼가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지위까지는 매우 빠르게 올라간다. 하지만 자신이 대부분의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까지 올라갔는데,  자신의 리더가 취약하거나 일관적이지 못한 행보를 보이면, 매우 방관자적인 입장으로 돌변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