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23의 게시물 표시

공감 동정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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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동정 차이  공감과 동정의 구별 - 우리가 동정을 하는 이유는, 고통을 받는 사람의 아픔을 자신의 것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동정하는 사람은 의미있는 해결책을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공감과 동정을 구별해야 한다.  공감은 시련에 빠진 사람의 아픔을 감지하고, 그 사람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구체적인 느낌을 가지고, 그 고통을 깊이 이해한 후에 다시 자신으로 돌아와서 어떻게 하면 그를 도울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공감을 하려면 타인을 나와 분리된 독립적인 인간으로 볼 수 있고, 그의 마음을 잠시 내 것처럼 느껴도 자기를 잃지 않을 수 있는 건강한 자아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자아의 경계가 약한 사람들은 공감해야 할 순간에 상대방과 자신을 하나로 합쳐버린다.  그러다 보니, 남의 고통에 사로잡혀서 자신도 자신도 구덩이에 뛰어들어야만 하는 것은 아닌지 두려운 탓에 다른 사람의 시련이나 아품과 만나는 것을 꺼리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좋지 못한 기분을 끓어 오르는 것을 피하려고 그 현장을 벗어나는 쪽을 택한다.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  - 동정은 물론 이고, 도망가려는 마음 역시 자연스러운 인간의 모습이다. 우리는 자기 중심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남의 감정을 내 것으로 받아들여야만 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느낌을 가진다. 그러니까 서로의 감정을 밝히고 나누는 게 중요하다. 우리가 우리를 둘러싼 사람들과 진심으로 공감할 때, 좋은 일이 일어난다. 우선 우리는 구덩이를 피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구덩이를 벗어날 수 있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사는데 도움 되는 심리학 |리프레이밍 /습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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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데 도움되는 심리학 1. 리프레이밍 - 하루 종일 유난히 꼬이는 날이있다. 이럴 때 좋지 않은 기분과 감정일지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인 생각의 악순환에 빠지기 마련이다.  이른바 '스스로 실현하는 예언'이라는 악순환의 고리 다. 이런식으로는 갈수록 모든 게 나빠질 뿐이다. 이럴 때 쓰는 방법이 '리프레이밍(Reframing)'이다. 프레임이란, 사고방식이나 느끼는 방식의 '틀'을 의미한다.  리프레이밍은 틀을 바꿔 사건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 을 말한다. 원래 가족치료에서 비롯된 방법이다. 사건을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틀 바꾸기  - 별 볼 일 없는 그림이라도 액자의 테두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작품의 가치가 달라 보이는 것처럼 지금까지의 낡은 테두리를 버리면, 전혀 새로운 일상이 열린다. '틀 바꾸기'는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치는 사건과 상황을 쉽게 대처할 수 있게 돕는다.  리프레이밍은 사실적 상황을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는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도록 도와준다. 이것이 곧 '내 힘으로 사는 인생'과 '다른 힘에 끌려 다니는 인생'의 결정적인 차이다.  주의할 것은, 이 방법을 충분히 의식해서 목표에 맞춰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무조건적으로 모든 것을 그저 멋지게 꾸며대라는 의미가 아니다.  틀 바꾸는 방법 - 먼저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충분히 의식하자. 부정적인 느낌일지라도 허락하고 받아들이자. 그것은 나 자신의 일부이며, 내 인생의 일부분이다. 그런 다음 사건을 리프레이밍하고 바꾸어라. 중요한 것은 언제나 균형을 잡는 일이다.  자질구레한 것을 두고 절망하거나 흥분하기 보다는, 리프레이밍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 정신건강에 훨씬 이롭다. 충격적인 사건으로 자신을 통제할 능...

인생 고쳐 쓰기 |새로운 구조 만들기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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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고쳐 쓰기  인생의 새로운 구조 만들기  - 이상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무엇이 이상적인 환경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다비드 세르방슈레베르는, 모든 사람은 제각기 다 힘들다고 말한다.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이라면,  자신감과 충분한 역량을 갖춘 어른이 되려면 안정적이고 예측할 수 있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것이 아주 유리하다는 사실이다. 자신을 보며 기뻐하고, 자신이 발견하거나 탐험하는 과정을 즐거워하는 부모, 힘겨운 일을 겪을 때 마음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  자기 관리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부모가 그런 부모다.  안정적인 환경이 충족되지 못하면 - 나중에 성인이 되서 영향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무시당하거나 오랫동안 굴욕감을 느끼며 살았던 아이는, 자아 존중감이 결여된 사람이 되기 쉽다. 자기주장을 피력하지 못하고 산 아이들은 커서 자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폭력에 희생된 아이들은 어마어마한 분노를 품은 채 그 분노가 폭발하지 않도록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부으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상처받고 결핍을 경험한 나이가 어릴수록, 타인의 행동을 자신을 향한 것이라고 곡해할 가능성도 높고, 다른 사람의 힘든 일이나 불안한 감정, 걱정을 이해하는 능력은 더욱 줄어든다. 상대방의 삶도 복잡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면 상대가 하는 모든 일에서 상처받고 실망하게 된다.  내면의 지도  - 내면의 지도가 트라우마나 학대, 방치를 토대로 형성되고 그 상태가 지속되는 한, 최대한 빨리 다 망각해 버리는 방법을 찾게 되기 쉽다. 새로운 일은 거절당하거나 우스꽝스러운 상황에 처하거나 결핍을 느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떄문에 분명히 실패할거라고 확신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렇게 도전과 실험이 없는 삶은 두려움과 고립감, 결핍감...

내수용 감각 느끼기 |요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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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가 효과  나를 알아가는 내수용 감각 키우기  - 현대 신경과학에서 가장 확실하게 밝혀진 사실 중 하나는, 자기 자신에 대해 느끼는 감각이 몸에 뿌리내리고,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신체 감각을 느끼고 해석하지 못하면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 수가 없다.  즉 우리는 그 감각을 인지하고 거기에 따라 행동하면서 안전한 방향을 찾아 나아가야 한다. 감각이 둔화되면 삶을 조금 더 쉽게 견딜 수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대신 자신의 몸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온전하게, 감각을 느끼며 살고 있다는 느낌까지 잃게 된다.  감정인지 불능증 - 감정인지 불능증은, 자신의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는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다. 이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몸이 어딘가 불편하다고 느끼지만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설명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은 애매하면서도 괴로운 여러 가지 신체 문제를 겪지만 의사는 아무런 진단도 내릴 수 없다. 감정 인지 불능증이 생기면, 특정 상황에서 어떤 느낌인지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며, 어떻게 해야 기분이 더 나아지거나 더 나빠지는지도 알지 못한다.  몸의 일상적인 요구를 조용히 의식해 개입하고 반응하지 못하는 감각 상실 상태가 되면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또 감정인지 불능증은 음악, 신체접촉, 빛처럼 삶을 특별한 가치로 가득 채워주는 일상적이고 기분 좋은 감각을 약화시킨다.  요가 효과  요가는 자기와의 관계를 (재)형성해 주는 효과가 뛰어나 자기가 내적 세계를 돌보고 사랑해 주고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몸이 원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몸을 돌볼 수도 없다.  배가 고픈 느낌이 들지 않으면 영양분을 공급할 수 없고, 허기를 느낄 때 불안감이라는 잘못된 감각이 발생하면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게 된다.   요가에서는 호흡과 순간순간 발생하는 감각에 집중한다. ...

EMDR, '안구 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 란?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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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DR EMDR이란? - 일부 심리학자들은 EMDR이 트라우마가 된 요소에 대해 환자가 느끼는 감각을 약화시킨다고 가정하면서, 노출 요법과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EMDR은 감각을 약화시킨다기보다는 '통합'한다는 설명이 더 정확하다.  EMDR이 실시된 후 환자들은 트라우마의 특정 측면에서 분리된 감각이나 이미지를 경험하는 대신에 그 사건이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는 논리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기억은 진화하고 변한다. 하나의 기억이 유입되면 그 즉시 통합과 재해석이라는 기나긴 과정이 시작된다.  이 과정은 의식적인 자기로부터 어떠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우리 마음과 뇌에서 자동으로 진행되고, 이 절차가 끝나면 그 일에 대한 경험은 살면서 일어난 다른 사건들과 통합된다. 따라서 그 경험 자체의 생은 끝이 난다.  하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생하면 - 이 과정이 진행되지 못하고 기억은 그대로 고정되어 버린다. 소화되지 않은 채 날 것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공포증과는 달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실제로 자신이 절멸할지도 모른다고 느꼈던 위협적인 상황을 재경험하고, 그로 인해 중추신경계가 근본적으로 재편성된 결과다.  자기의 경험은 새롭게 정리되고(무기력하게 대처했던 기억), 현실에 대한 해석도 바뀐다. (온 세상이 위험하다는 생각) 트라우마 기억에 노출되면 초기에는 극도로 혼란스러워한다. 그 경험이 되살아나면 심장 박동과 혈압, 스트레스 호르몬이 급격히 치솟는다.  그러나 가까스로 치료를 받고 꾸준히 트라우마의 기억을 되살리면, 서서히 반응성이 줄고 나중에는 그 일을 떠올려도 폭삭 무너져 버리는 경향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대로라면, 오래된 트라우마 기억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는 그 기억을 생애 전체의 기억 속에 통합할 수 없으며, 환자가 사람들과 즐겁게 생활하고 트라우마 사건을 겪기 전에 추구하던 목표를 다시 설정하고 나아갈 정도로 회복되는 경우도 드물...

자기 인식이란?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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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인식 체계 두 가지 자기 인식 체계  - 신경과학 분야의 연구를 통해 인간에게는 각기 다른 두 가지 형태의 자기 인식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기를 추적하는 인식과 현재의 자기 상태에 대한 인식이다.  자전적 자기라고 불리는 첫 번째 자기는, 다양한 경 험들을 연결하고 하나의 일관된 이야기로 조합 한다. 이 시스템의 기반은 언어 로, 이야기는 인식이 변하고 새로운 정보를 통합하고 말을 하면서 계속 변화 한다.  두 번째 시스템은 순간순간 인식하는 자기 로, 대부분 신체 감각을 바탕으로 형성되지만, 안전한 기분을 느끼고 쫓기지 않는 상황이라면 그 경험을 말로 표현할 수도 있다. 이 두 가지 자기 인식은 뇌의 각기 다른 부분에서 이뤄지며, 이 부분들은 서로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한 다.  내면 감정에 다가가는 쉬운 방법 '글쓰기' - 내면의 감정에 다가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글쓰기다. 대부분 배신을 당하거나 버려지고 난 후 분노와 원망, 서글픈 심정 혹은 슬픈 감정을 상대방에게 보낼 편지로 쏟아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편지를 보내지는 않더라도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효과는 거의 확실히 얻을 수 있다. 자기 자신에게 글을 쓰면 누가 뭐라고 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자신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면서 흘러나오는 대로 내버려 두면 된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그 글을 읽어 보면, 깜짝 놀랄 만한 진실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방어막을 치고 사는 우리  - 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일상적인 교류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낼 수 있어야 하고, 당장 해결해야 할 일을 처리하느라 감정은 무시하면서 지낸다. 전적으로 안심할 수 없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면, 우리 몸에서 사회적 관계를 담당하는 아이가 나와서 전력을 다해 기능을 발휘하고, 방어막을 최대치로 둘러친 다.  글쓰기는 이것과 다르다. 내면 아이에게 잠시만 혼자 ...

심리 방어기제 경계 혼란 종류 |내사/투사/반전/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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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 방어기제  숨겨진 경계 혼란 종류  - 경계 혼란은 장기간 성장과 자기 인식을 방해한다. 결국 자신을 지지하지 못하고 미숙한 어른이 되고 만다. 성장을 방해하는 행동이 무엇이든지 간에 자신과 타인의 관계는 계속 혼란스러워진다.  1. 내사  - 우리는 자신과 타인의 경계를 구별하면서 성장한다. 우리는 환경에서 어떤 것을 받아서 다시 환경으로 되돌려 준다. 환경이 주는 것을 받거나 거절한다.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충분히 소화하고 흡수할 때 성장한다.  환경으로부터 제대로 받아들인 것은 자신의 소유가 되어 즐겁게 다룰 수 있다. 그것을 보유할 수도 있고, 새로운 형태로 되돌려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비판 없이 통째로 삼켜 소화하지 못한 환경은 내 것이 되지 않고 기생충처럼 거주한다. 그것은 자신이 아니다. 그렇게 느껴도 그것은 환경이다.  파괴하고 소화하는 생리적인 동화(assimilatio) 작용을 통해 성장과정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는 음식을 통째로 삼키지 않는다. 음식을 씹고 파괴하면서 화학적 성분으로 바꾸는 소화 과정을 거쳐야 우리는 성장한다.  그러면 음식은 우리의 일부분이 되고, 뼈와 근육과 피로 바뀐다. 그러나 우리가 억지로 배 속에 밀어 넣은 음식은 위에 심한 부담을 준다. 속이 불편해지고 토해 내고 싶어진다. 토하지 못하고 참고만 있으면 고통스럽게 소화될 수도 있겠지만 위장병에 걸리고 만다.  심리적 소화 과정 - 심리적 소화 과정은 생리적 소화 과정과 매우 비슷하다. 개념, 지식, 규칙, 도덕, 윤리, 심미적 또는 정치적 가치 모두 환경으로부터 온다. 마음에 있는 대상치고 환경에서 오지 않는 대상은 없으며, 환경에 있는 대상치고 우리의 생리적 또는 심리적 욕구를 채우지 못할 것은 없다.  환경에 있는 대상은 소화가 되어야만 진정으로 우리의 인격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시키는 대로, 또는 유행한다는 이유로, 안전하다는 이유로, 관습이라는 ...

삶의 의미 찾는 방법 |존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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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존재 이유 찾기  내가 사는 이유 찾아가기  - 누구나 살면서 어느 시점에는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문제는 당신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데 있다. 해답은 각자의 마음 속 지혜에서 우러나와야 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  내면의 지혜로 가까이 다가가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1. 나는 무엇을 할 때 살아 있음을 느끼나? - 당신이 가장 생기 넘칠 때는 언제인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정을 쏟는 분야는 무엇인 가? 음악가들이 저절로 곡이 써졌다거나 농구선수가 무아지경으로 경기에 몰입했다고 말할 때는 정신력을 훨씬 뛰어넘는 뭔가가 작용한 것 이다.  당신은 어떤 활동을 할 때 이런 심리적 동조(Alignment)가 일어나는지 주목해 보 자. 그리고 그런 활동을 일상생활에 더 추가하 자. 비록 그 활동이 당신의 인생 목표와 일치하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노래를 좋아한다고 꼭 가수가 되겠다는 것은 아니듯이 말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느끼는 기쁨은, 당신이 이런 저런 일상적인 걱정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내면의 직관적 지혜와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할 것이다.  2. 내 가슴을 찢어지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만약 당신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보거나 겪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당신처럼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 상황을 바로잡는 데 열정을 바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이미 시작했다.  어떤 대의를 위해 비영리사업을 시작하고 싶다거나 어떤 질병 치료제 개발을 후원하기 위해 돈을 더 많이 벌고 싶다면 , 또는 당신이 눈여겨보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심한다면, 당신은 이미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의미 있고, 강렬한 경험 이다. 이 과정에서 당신은 수많은 난관을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