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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5단계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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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바꾸는 법  변화 과정에서 겪게 되는 5단계 흐름  1. 무관심 단계  - 변화를 고려조차 하지 않는 시기, 또는 변화를 거부하는 시기다.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단계니까, 내가 왜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야 하는지부터 심사숙고한 다음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이런 조직적인 접근을 통해서 우리는 자기 권한 강화를 이론에서 실천으로 옮길 수 있다.  2. 심사숙고 단계  - 변화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변화를 위한 행동의 장단점을 저울질하는 시기, 아직 실천 계획을 세우지는 않지만 변화가 유익할 거라는 것은 인지한다.  3. 준비 단계  - 변화를 향해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기로 결심하는 시기, 건설적인 변화를 위한 계획이 시작된다.  4. 실행 단계  - 실제로 변화가 일어나며, 더욱 건강하고 생산적인 행동을 추구하는 시기  5. 유지 단계  - 변화 과정을 최소 3개월 이상 겪은 시기, 이 단계에서 목표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 있다.  ※ 우리가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은 자신이 어디에서 주저앉을 위험이 있는지 파악한 다음, 이 단계들을 염두에 두고 실행과 유지에 도달할 때까지 한 단계씩 나아가는 것이다. 

나만의 자신감 높이는 방법 |근본 해결책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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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 키우기  어떻게 자신감을 기를까?  - 재능과 개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강점을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의 최고 강점은 무엇이며, 당신의 성격은 어떻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대답할 수 있는가? 사람마다 창의성, 용기, 친절, 협동심, 용서, 감사 등 24가지나 되는 성격상 강점을 어느 정도씩 지니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강점을 발휘하고, 핵심 가치에 걸맞게 행동할 때, 남들에게 신뢰감을 심어 줄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한 신뢰도 깊어지고 보다 큰 자신감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 이것이 가장 자기답게 사는 방법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우리가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더 큰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는 최고의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신의 모든 장점을 극대화시켜서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는 모습이 바로 최고의 자아라고 할 수 있다.  강점과 역량을 발휘해 결국 자기 방식대로 성공을 거두는 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세상에 자랑할 만한 모습이다.  1. 나만의 세 단어 찾기  -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내면의 자아를 묘사해 보라고 한다면 어떤 단어를 사용하겠는가? 만약 당신이 되고자 하는 자아를 반영하는 자질이 무엇인지, 즉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자아를 표현하는 특성을 꼽으라면, 이번에는 대답이 달라질까?  이제 당신이 발휘하고 싶은 자질, 남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모습, 그리고 인생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특성 등을 설명해 주는 단어를 생각해 보자. 메모장을 꺼내서 다음 지시에 따른다. 나중에 이 단어들을 다시 볼아보게 될 것이다.  1) 당신이 누구인지 정의하고, 자신의 삶에서 생각과 행동을 인도하는 데 도움이 될 세 단어를 선택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은 천성적으로 대담하거나 인정이 많거나 열정적이거나 반성적이거나 친절하거나 창의적이거나 강인하거...

진심이 느껴지게 얘기하는 방법 4가지 |사회적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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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이 느껴지게  명확하고 진심을 담아 소통하는 방법 1. 과장을 피한다  - 한 마을을 초토화 시키는 홍수는 '무섭고 끔찍한' 것이다 . '무섭다' 또는 '끔찍하다'라는 단어 를 원치 않는  선거 결과를 표현하거나 자기와 다른 정치 의견을 가진 사람을 묘사할 때 사용 한다면, 이런 단어가 지닌 묘사의 격이 떨어지고 그 진정한 의미가 줄어들게 된다.  2. 꼬리표 붙이기를 자제한다  - 사람들 집단 간의 허위 유사점과 차이점을 만들어내는 데 언어가 너무 자주 쓰인다. 이는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른 정치 색, 젠더, 성별, 인종, 살고 있는 나라에서 본래 태어났는지의 여부 등에도 적용된다.  3. 문제를 사소한 것으로 만들지 말라  - 문제를 사소하게 만드는 수식어구는 생각 중인 주제가 개인적인 트라우마일 경우  특히 문제가 되며, 그 주제가 널리 만연해있는 사회적 트라우마일 경우에는 더더욱 문제가 된다. 예를 들어, 의료계와 미디어에서 피해자가 당한 폭력의 정도를 최소화 하려고 "성폭력"이란  용어를 남발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마치 해당 폭력이 성적인 본성 때문에 어쨌든 용서될 수 있거나 피해가 덜 하다는 뜻으로 들린다. 트라우마를 우연히 겪는 사소한 문제로 치부하는 것은 고의적인 의도는 아니겠지만, 더한 트라우마를 낳을 수 있다.  4. 영향에 대해 생각한다  - "번아웃 상태"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현재의 시스템에서 혹사당하고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의미가 아닌, 개개인에게 책임이 전가되면서 부당하게 그 사람들이 나약하고 자기 돌봄이 부족함을 암시하게 된다.  타인을 묘사하려고 사용하는 단어를 아무 생각 없이 무심코 쓰게 된다면, 우리는 트라우마의 공범자가 되어, 건강하지 못한 환경을 바로잡으려고 타인과 함께 노력하기는 커녕, 이들에게 수치심만 안겨주게 된다. 

좋은 심리치료사 선택 방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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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심리치료사  좋은 심리치료사 란? - 심리 요법은 치료 효과가 크고 환자에게서 만족스러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지만, 이것은 치료가 제대로 신중하게 이뤄졌을 경우에 그렇다. 최고의 심리 요법은 친밀도, 신뢰와 시간과 관계가 있으 며, 인기를 끄는 단기적인 해법은  골치 아픈 문제를 환자가 나중에 처리하도록 미룬 채 땜질만 하고 지나가는 또 하나의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치료 방법이 효과가 있을리가 없다. 따라서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서는 심리요법을 담당하는 정신과 전문의, 심리학자, 상담사 또는 사회복지사를 찾을 때  6가지를 따져보고 선택하면 최소한 이런 전문가들은 환자에게 치료에 대한 합리적인 수준의 기대감을 제시하면서 환자 스스로 본인의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1. 눈 맞춤  -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어떤 요소보다 심리치료사로부터 받는 눈 맞춤을 통해 이 사람이 당신에게 관심이 있는지, 또 당신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다.  2. 환자에 대한 관심 표현 - 심리치료사가 보내는 눈 맞춤을 통해 이 사람이 당신과 당신이 겪는 고통에 정말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지만, 치료사가 하는 몸짓과 말투에도 환자에 대한 관심도가 드러난다.  3. 공감 - 사실 심리 치료사가 환자의 트라우마를 환자만큼 느껴야 한다는 의무는 없기 때문에 공감이라는 요소는 이들에게서 찾아내기 까다로울 수도 있다. 치료사가 당신에게 공감하는지 살피되, 공감하지 않는 기미도 동시에 찾아보자.  당신의 얘기를 들을 때 남의 일처럼 듣고 있는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사람인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반응하는가?  4. 환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 치료사가 당신이 지난번에 한 얘기를 기억하는가? 그가 당신의 문제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그가 뭘 좀 더 조사하겠다고 하거나 치료에 적합한 것을...

트라우마 키우는 것들 |극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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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우마를 키우는 것들 1. 수치심   자기와의 대화 방식 발견하기 - 자기 자신에게 속으로 어떻게 말을 하는지 주의를 기울여 보자. 왜 그런지 이유도 모른 채 스스로에 대해 끔찍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면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내면의 대화를 관찰하도록 했을 때, 많은 경우  나는 패배자야. 누구도 나를 좋아하지 않아  같이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말을 반복하는 습관이 있다고 고백한다. 자기와의 이런 대화 방식을 발견했다고 해서 당장 고칠 수는 없지만, 발견 자체는 첫 단계로서 훌륭한 시작이다.   수치심에게 책임 돌리기 - 트라우마 사건에 대해 수치심을 느낄 때마다 스스로에게 그게 과연 맞는 대응인지 물어보자. 특히 학대 사건의 경우 누군가는 수치심을 느껴야겠지만 그게 학대를 당한 자신은 아닐 것이다.  수치심은 비난을 받아들이라고 우리를 꼬드기지만, 그럴 때는 그 책임을 수치심에게 도로 돌리거나 적어도 수치심이 말하는 내용을 귀담아 듣지 않으면 된다.  2. 자기 돌봄 부족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부분을 분명히 생각해보기 - 자신이 아닌 구체적인 어떤 한 사람을 떠올리고, 살면서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 사항을 생각하면서 적어보자. 하루 세끼 건강한 식사, 안전한 자동차, 집에서 두려움 없이 마음 편하게 살기 같은 것들을 쭉 적게 될 것 이다.  이런 것을 분명하게 적어보면,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어떤 요소가 현재 부족한지, 또 자신을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이 변화시킬 것들을 생각해 보기  - 램프의 지니에게 소원을 빌어서 인생을 완전히 바꿀 능력이 있다면, 그 인생이 얼마나 달라 보일까? 원하는 변화를 주려고 시작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 보자.  3. 위험을 불사하는 행위  동기 들여다 보기  - 자신이 왜 위험을 불사하는 행위에...

트라우마의 종류 |외상 후 증후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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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우마 종류  급성 트라우마  한 번의 큰 사건이 주는 충격  - 급성 트라우마는 심한 공격, 전투에서의 부상, 변사 장면 목격, 처참한 교통사고, 생명을 위협하는 위독한 상황같이 보통 남들이 심각하다고 여기는 특정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다. 사고 전과 비교했을 때,   당시에 일어난 일로 인해 앞으로 삶을 경험하는 방식이 확연하게 달라진다 . 급성 트라우마에는 종종 두려움, 고통, 공포, 극심한 나약함이 동반되고, 살면서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방식으로 삶을 예측하거나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사라진다 .  이런 사건을 겪는 동안과 그 직후, 당사자는 당연히 넋이 나가 있게 마련이지만 , 때로는 마치 정신 회로에 브레이크가 걸린 것처럼, 아니면 뇌가 스스로 과부하를 막으려고 오프라인 모드에 접어든 것처럼 이상하리만큼 침착한 사람도 있다.  나중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든 또는 받지 않든, 당사자들은 대부분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고, 그들의 삶이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  만성 트라우마  안좋은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때  - 만성 트라우마는 한 번의 큰 사건이 아닌, 해로운 상황과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발생한다. 예를 들어, 전시 상황에서 포로로 잡혀 살아가거나 아이 때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를 경험하거나, 편견과 인종차별을 감내하며 살아갈 때 만성 트라우마가 생긴다.  만성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이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그런 환경에서 살아왔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깨닫게 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다 . 때로는 어떤 사건의 경우는 차마 그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들기 때문에 뇌는 이것을 억누르고 의식 아래로 가라앉혀 버린 다.  트라우마는 공기가 빵빵하게 차 있는 공과 같아서 물 위헤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히려고 안간힘을 써서 눌러도 쉽게 내려가지 않는다. 결국 공을 아래로 ...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사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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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사귀는 법  1. 무엇이 되었든 모든 초대에 응한다  - 당신과 마음에 맞는 사람이 어디 있을지는 잘 모른다. 모든 초대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존재의 설계 안에 포함시키고자 찾고 있는 '신성으로의 문'임을 알자. 이런 이유로, 삶이 당신을 어떤 모임에 초대할 때마다 그곳에 가면 영혼의 결속 관계를 만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초대에 응하라, 특히 정말로 거절하고 싶을 때면 더욱더 응하자.  2. 자신을 돌보는 꼭 그만큼 타인을 돕는다  -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물어라. 주는 것이 얻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둬야 한다. 길을 몰라 헤매는 사람에게 안내를 해줘야 한다.  날마다 타인에게 봉사할 방법을 찾아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가장 받고 싶은 것을 주는 것이다.  3. 당신을 설레게 하는 주제로 이미 만들어져 있는 모임을 찾아간다  -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는 가장 빠른 방법이 이것이다. 이미 자발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집단을 자신들을 기다리는 '집'으로 인식한다. 당신이 그곳에 속해 있는 듯 행동하면서 스스로 내부자가 되어보자. 그곳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자.  4. 스스로에게 "내가 감정적으로 입은 가장 큰 상처는 무엇인가?" 물어본다 - 물어본 다음 똑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을 돕는다. 타인과 연결된 느낌을 느끼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가? 어릴 때 시달렸던 학대인가? 폭력적인 배우자에게 맞은 일인가? 알코올 중독인 부모의 폭력인가?  가정 폭력 피해 여성 보호소나 지역 재활 시설에서 후견인이 되어 자원 봉사를 해보자. 살면서 당신의 믿음을 깨버린 그것을, 믿음과 연결을 다시 살리는 수단으로 사용하자.  5. 워커바웃에 나선다  - 워커바웃이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이 성찰과 영감을 위해 정기적으로 떠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연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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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 받아들이기 연습  1. 내 욕구를 확인하기  - 이 과정을 하는 것이 덜 두렵고 싶어서이든, 건강해지고 싶어서든, 사랑을 찾고 싶어서든, 받아들이는 과정은 똑같은 방식으로 시작한다. 어린 시절 뭐라고 배웠든 간에, 욕구는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생명의 불씨를 지피고, 영혼을 자라게 하고, 열정에 불꽃을 당기고,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는 그것을 가리키는 표지판이다. 가끔씩은 우리가 바란다고 생각하는 것을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가령 당신이 절친의 남자 친구와 함께 있고 싶어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당신이 정말로 바라는 것은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느끼는 어떤 충만한 유대감이다. 이것은 당신의 진실성을 위태롭게 하거나 절친을 배신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나눌 수 있는 것이다.  욕구란, 하나의 정보일 뿐이다. 당신의 '내면'에 불꽃을 당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피드백인 것이다.  2. 욕구를 받아들이기  - 당신의 욕구를 확인한 순간 그것을 하늘에 내맡겨라. 우리 문화에서는 대개 이 단계를 건너뛰거나, 다른 모든 방법이 실패했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무릎을 꿇고 내맡기는 식이지만, 사실 우리가 맨 먼저 해야 할 것이 바로 이것이다.  당신은 욕구를 어떻게 내맡기는가? '내안의 비판자'는 언제나 이 과정을 통제하려 들 것이다. 그러나 내맡기는 행동은 그런 통제가 아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내 안의 비판자'에게 내맡기는 법을 가르치는 그런 것도 아니다.  그보다는 하늘에 자신의 욕구를 바치고, 그런 다음 최고선으로 나타난 것이 어떤 것이더라도 그것을 기꺼이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바친다(offering)'는 것은 갈망이라는 짐의 무게를 덜어내는 것을 말한다.  원하는 어떤 결과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열쇠다. 꼭 원하는 결과가 아니라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기적에 마음을 열어놓자.  3. 말 없...

상실감 극복하는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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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실감에서 벗어나기  1. 관찰자 되기 - 상실에서 오는 감정들 또는 다른 고통스러운 감정들에 자신이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때면, 이 연습을 해보자. 당신이 삶의 총탄 세례를 받는 아바타가 아니라 '지구 학교'라는 비디오 게임을 하는 영혼임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만약 상실이 괴로움을 일으킨다면, 지금 느끼는 감정들(비통함, 외로움, 분노, 상처, 슬픔, 실망감, 불안, 후회)을 지켜보자. 자칫 그런 감정들이 곧 당신 자신인 것처럼 동일시하기가 쉽다. 그러나 당신이 그런 감정이라기 보다는 그 감정과 함께 있는 영혼이라면 어떨까?  "난 슬퍼"라고 말하기 보다는 "난 슬픔과 함께 있어"라고 바꿔서 말해보는 것이다. 당신이 슬픈 사람이기보다는 슬픔을 느끼는 당신의 일부를 지켜보는 확장된 의식이라면 어떨까? 연습해 보자.  1) 화, 좌절감, 슬픔, 아픔 같은 감정적 동요를 느끼기 시작하면, 그 느낌에 이름을 붙이고 그것을 주목한다.  2) 잠시 물러나서 이 느낌으로 흔들리는 당신의 일부를 지켜본다. 당신은 이 느낌이 아니다. 이 느낌을 느끼는 당신의 일부는, 당신의 아바타다. 당신은 분노하고 상처받는 그 아바타를 지켜보는 영혼이다.  3) 눈을 감고 그 감정적 동요를 충분히 지켜볼 시간을 갖자. 이제 당신의 영혼으로 하여금 고통받는 당신의 아바타에게 사랑과 연민, 위로를 보내게 하자.  - 부정적인 감정들이 들끓는 상활속에서도 영혼 수준의 당신인 확장된 순수 의식은 평화로울 수 있다. 당신의 아바타 부분이 슬퍼하거나 아파하거나 화나 있을 때도 말이다. 당신은 이 감정들을 마치 파도를 타듯이 타고 넘을 수 있고, 그러면 그것들은 지나갈 것 이다.  대부분의 감정은 우리가 거기에 이야기만 갖다 붙이지 않으면 90초를 넘기지 못한다는 사실 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를테면 외롭다는 느낌이 들 때, 내가 사랑스럽지 않고 쓸모가 없어서 외롭다든지, 아무도 나를 사랑...

두려움에서 자유로 가는 과정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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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길  1단계 - 불확실성에 대한 무의식적 두려움의 상태  나는 안전 지대 안에 있으며, 미지의 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한다. - 내가 모르는 것은 위험하게 느껴지지만, 불확실한 것이 얼마나 불편한지를 의식하지는 못한다. 미지의 것에는 절대 그것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가지 않는다. 뒤따를 결과가 확실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행동하지 않는다. 위험을 피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나중에 후회하느니 안전한 게 낫다.  확실한 것에 매달리는 자신의 성향이 자유를 제한한다는 사실에 눈을 뜨기 시작하자. 스스로 이렇게 물어본다.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나를 돕는 걸까? 안전 지대 안에 남아 있는 것이 정말로 나를 지켜주는 걸까?" 2단계 - 불확실성에 대한 의식적 두려움 상태  내가 모르는 것은 위험하게 느껴지지만, 내가 두려움을 느낀다는 건 알고 있다.  -불확실한 상황은 내 안에서 불안과 걱정, 두려움을 일으킨다. 그래서 불확실한 상황을 피하고 내 세계를 통제하려고 한다. 하지만 내가 확실한 것을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거기 매달리면 내 발목을 붙들린다는 것을 안다.  미지의 것에 저항하기는 하지만, 미래에 확신이 들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고만 있으면 모험을 하기가 힘들다는 건 안다.  인생에서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인생이 불확실하다는 사실이다.  확실성에 대한 욕구가 당신의 가능성을 어떤 식으로 제한하는지 알고 나서도 자신에게 관대하자. 불확실성에 저항한다 해서 너무 자학하지는 말자. 그것을 인정할 만큼 용감하다며 토닥여주자.  근본적인 자기 연민(self-compassion)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3단계로 옮겨가게 될 것이다. 3단계 - 확실성과 불확실성의 중간 상태  미지의 것이 위험한지 어떤지 모르겠다.  - 내가 모르는 것이 그리 편안하지는 않지만, 모르는 것에 저항하지도 않는다. 미지의 것이 완전히 무섭지는...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 |몸이 보내는 신호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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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몸이 보내는 신호 1. 잠을 잘 못 잔다  - 코르티솔 수치는 몸이 이완하고 재충전될 수 있도록 밤에는 떨어지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 수치가 너무 높으면, 하루종일 피곤했더라도 밤에 잠이 안 오고, 정신이 말똥말똥해질 것이다. 그러면 밤새 뒤척이느라 다음날 다시 피곤해진다.  과학자들은 스트레스 반응 때문에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과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이 또한 밤에 분빕되는 멜라토닌 수치를 떨어뜨려서 결국 불면을 부추긴다는 이론을 내놓았다.  2. 잠을 잘 자도 피곤하다  - 스트레스는 다음날 피곤하게 하는 불면증만 가져오는 것이 아니다. 코르티솔 수치가 높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부신을 고갈시키고, '부신피로증후군(adrenal fatigue syndrome)'을 초래할 수 있다.  만성 스트레스는 충분히 잤는데도, 기진맥진한 느낌을 갖게 할 수 있다.  3. 잘 먹고 운동을 하는데도 특히 복부 주위로 살이 찐다  - 코르티솔은 모든 면에서 '바르게' 사는데도 배불뚝이가 되게 하기 쉽다. 코르티솔은 혈당을 올리므로, 당뇨의 위험이 커진다.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면 인슐린 수치가 올라가고, 그러면 차례로 혈당이 떨어진다.  그러면 갑자기 단 음식이 엄청 당기게 된다. 교감 신경계가 자극을 받으면 위에서 아미노산 그렐린도 분비 되는데, 이것은 자꾸 배가 고프다고 느끼게 해서 결국 몸무게를 늘린다. 만약 부정적인 감정을 가라앉히려고 자꾸 먹을 것을 찾는다면 특히 더 그렇다.  4. 감기나 다른 감염에 쉽게 걸린다  - 코르티솔은 몸의 타고난 자기 교정 메커니즘을 꺼버린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면역계가 망가져서 몸에 들어오는 모든 병원체에 취약해지게 된다.  5. 별 이유도 없이 어지럽다 - 스트레스는 때로는 어지러움이나 심하면 만성적인 현기증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은 스트레스 반응이 일어나는 사이 자극받은 자율 신경계의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