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의시선

  집중력 도둑 도파민  집중력 도둑, 도파민  - 요즘처럼 점점 빨라지는 세상에는 집중력 도둑들이 너무나 많다. 도둑맞은 집중력의 범인은 도파민 중독이다.  도파민 이란 - 도파민이란,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 한 종류로 인간이 느끼는 쾌락과 보상이 연관되어 있다. 그렇기에 성취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뇌는 본능적으로 도파민의 원인을 보상회로로 기억해두고 학습된 보상회로를 반복하려고 한다.  행동 -> 목표달성 -> 도파민 ->행동    이 효율적인 보상회로는 인간에게 동기부여와 성취의 훌륭한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중독의 함정이 되기도 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쉽고 바른 보상을 추구하기 때문에 효율성의 가면을 쓴 집중력 도둑들에게 중독되는 것이다.  정상적인 도파민은 계획하고, 인내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분비 되었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서는 도파민은 너무나도 쉽게 얻을 수 있다. 주머니 속 핸드폰으로도 수많은 쾌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 본성의 취약성을 노리는 빅테크 - 이런 인간 본능의 취약성을 누구보다 반기는 곳이 있다. 바로 빅테크 기업이다. 빅테크 기업은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서라도 사람들의 집중력 보상회로를 장악하려고 한다. 빅테크 기업이 구축한 알고리즘의 늪은 생각할 여유조차 주지 않는다.  생각하는 힘을 빼앗긴 사람들은 조종하기 쉽기 때문이다. 조금만 자극해도 지갑을 열기 쉽다. 텅빈 지갑, 충동적인 소비야 말로 도파민 중독의 가장 현실적인 증거다.   -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의 지갑은 열기 어렵다.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광고, 강요된 정보, 맞춤형 광고, 개인정보 활용 등  모든 것이 갖춰진 끝없는 알고리즘의 늪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빅테크 기업은 잘 알고 있다. 집중력 도둑은 결국 '지갑 도둑'이 된다. 빅테크 기업의 의도대로 돈...

   3대 스트레스 처리 방법  스트레스 처리 방법 - 정신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주된 요인은 스트레스다. 주된 스트레스는 대략 세 가지다. 첫째, '포기할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 이다. 둘째, 미움 이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미움 받는 것 보다 더 큰 스트레스다.  분노는 자율신경을 자극해서 갖가지 병을 만든다. 억울한 일을 당한 것만 해도 분하고 괴로운데 신체적인 아픔까지 당한다면 너무 큰 희생이다. 마음속에 미운 사람을 담고 있어서는 안 된다. 이 증오심이 자신을 병들게 하고 수명을 갉아 먹기 때문이다.  셋째, 열등감 이다.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우울하고 오해를 잘하며 매사를 더 괴롭게 받아들인다. 1. 포기할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 포기할 것은 포기하자. 이성적으로는 포기해야 한 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면서도 마음은 포기하지 못하고 그 일에 매달려서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은 마음의 고통이 환경이나 상황 떄문이라고 생각하지만,  환경 보다는 마음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것이다. 포기는 쉽지 않다. 마음의 문제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포기할 줄 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돈일 수도 있고, 일류대학일 수도 있고, 자리일 수도 있다. 첫사랑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포기할 것은 마음먹고 포기하자. 그래야 정신 에너지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2. 미움  - 남을 미워하는 것은 미움을 받는 것보다 더 큰 스트레스다. 누구를 미워할 때 엄청난 정신 에너지를 소모한다. 몸도 쇠약해지고, 마음도 힘을 잃어버린다. 그러다가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암이 발생할 수도 있다.  누군가를 미워하면 자신이 먼저 병이 든다. 그러므로 미운 사람을 갖지 않기로 마음을 정할 필요가 있다. 용서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용서는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 그래도 이렇게 마음먹으면 용서하기...

  능력치 올려주는 행동  능력치 올리는 행동  1. 닮고 싶은 사람을 가까이에 둔다. 2. 하루에 기억 남는 일은 꼭 기록해 둔다.  3. 좋은 향 나는 향수 뿌리고, 기분 좋게 다니기 4. 일정한 시간 정해두고 규칙적인 식사하기  5. 올해 시작한 새로 이룰 수 있는 목표 정하기  6. 반복된 일과라면 소소한 일탈 하나 쯤 하기  7. 독서하면서 몰랐던 단어 찾아보고 익히기  8. 지치거나 우울할 때 스스로에게 선물주기  9. 추천받은 책 말고, 내가 읽고 싶은 책 쇼핑하기  10. 높은 곳에 올라가서 멀리 보기  11. 침대와 책상 꺠끗하게 정리해 보기  12. 일할 때 첫 15분은 제일 중요한 일 하기  13. 아침에 평소보다 10분 빨리 일어나보기  14. 계절이 바뀔 땐 산책해서 직접 느껴보기  15. 오늘 하루 중 감사했던 일에 대해 생각해보기  16. 저녁 11~3시 사이에는 가능한 잠들어 있기  17. 생각 많고 스트레스 받을 때는 움직이기  18. 분기별로 가까운 곳이라도 꼭 여행 가기  19. 딱 일주일간 자기전에 핸드폰 안 보고 일찍 자기  20. 잘 모르는 분야일수록 집중하고 경청하기  21. SNS 하는 시간 천천히 줄여보기  22. 사랑하는 사람과 잠들기 전에 15분 통화하기  23.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와 시간 보내기  24. 신경 쓸 일이 많을 때는 심플하게 일하기  25.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거절하기  26. 아침에 씻고 거울보면서 긍정 언어 말하기  27. 실패시 자책보다는 극복에 더 집중하기  28. 자는 시간 외에는 침대에서 벗어나기 

  몸의 휴식 필요할 때 신호  내 몸이 휴식을 필요로 할 때 신호  1. 피곤해도 잠이 안 온다.  2. 입술이 트거나 갈라진다.  3. 얼굴이나 팔다리에 염증이 생긴다.  4. 별다른 이유 없이 막연한 불안감을 자주 느낀다.  5. 기쁜 일에도 감흥이 없고, 행복했던 날이 언제였는지 잘 기억하지 못한다. 

  워런버핏 인간관계 원칙  워렌버핏 인간관계 원칙 10가지  1. 상대방으로 하여금 많은 이야기를 하게 만든다.  2.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3.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한다.  4. 다른 사람을 비방하지 않는다.  5. 당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해라.  6. 비판하기 전에 내 잘못부터 인정한다.  7. 명령하지 말고 요청한다.  8. 절대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9. 상대를 멋지게 만들어 주어라.  10. 상대의 이름을 기억한다. 

  계속 잘 되는 사람  계속 잘 풀리는 사람 특징  1.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안다.  2. 일찍 일어나서 자기계발을 한다.  3. 약속을 목숨같이 여기고 잘 지킨다.  4.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5.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하려고 노력한다.  6. 성실하며, 사고방식이 유연하다.  7. 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매일 뭔가를 한다. 

  자기 분야 최고  자기 분야 최고가 되려면  1. 하고 싶은 일보다 꼭 해야 할 일을 먼저 한다.  2. 일이 끝날 때 까지 시간과 관심을 최대한 집중한다.  3. 당장 변화가 없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자.  4.실패했다면 다시 시도하라. 그리고 실패의 원인을 찾아라.  5.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라 

  오래가는 관계  오래가는 인간 관계 유지 방법 1. 기대하지 않는다 - 기대하지 않으면 아쉬움도 후회도 미련도 없다. 바라는 게 없으면 실망도 없다.  2. 안다고 다 말하지 않는다 - 적당히 아는 체하는 게 좋다. 내가 아는 것을 상대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지도 마라. 아는 거 다 말하면, 잘난 체나 하는 사람으로 치부된다.  3. 있다고 다 보여주지 않는다 - 인간은 시기와 질투를 잘한다. 가까운 사람에게 더 그렇다. 내가 잘나고 자랑할 게 많다고 하더라도 조금은 감추고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  4. 마음을 다하지 않는다 - 친절과 배려를 베푼다고 모두가 감사해 하지는 않는다. 기대가 크면 실망과 아픔만 더 커지는 법이다.  5. 너무 퍼주지 않는다 - 뭐든 적당한게 좋다. 처음에는 고맙게 생각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를 호구로 생각할 수도 있다. 

  성공을 막는 방해물  당신의 성공을 막는 방해물 5가지 1. 오만함 - 오만한 사람은 질문보다 답변을 좋아한다. 늘 앞에 나서서 자신을 과시한다. 성장하는 사람은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하고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2. 무지 - 무지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편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편견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타인의 업적을 "운이 좋았다, 시기가 좋았다" 등으로 평가절하 한다.  3. 허영심 - 허영심이 많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자신을 꾸민다. 타인의 눈에 자신이 좋아보이도록 만들기 위해 에너지를 낭비한다.  4. 불안 - 불안이 큰 사람들은 끊임없이 부정적인 결과를 상상한다. 집요하게 나쁜 상상들을 하기 때문에 그 중 일부가 정말 현실로 일어난 것처럼 행동할 때도 있다.  5. 자기회의 - 스스로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강점을 바라보지 않고,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을 깎아 내린다. 

  40대 귀인 부르는 습관  40대에 귀인이 다가오게 하는 좋은 습관  귀인을 부르는 겸손한 표현 10가지 1. 저 혼자한 게 아니니까요. 2. 다른 분들 덕분입니다.  3. 저도 아직 배우고 있는 단계입니다.  4.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5.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 이것 자체로도 너무 좋습니다.  7.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8. 저로 인해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쁩니다.  9. 도울 수 있어 제게도 너무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10. 더 많이 성장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성숙한 사람 특징  성숙한 사람 특징  -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사람이 저절로 성숙해지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성찰하지 않으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당당함과 뻔뻔함을 구분하지 못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미성숙한 사람인 채로 살아간다.  그렇다면 성숙한 사람의 특징은 뭘까?  1.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린다 - 성숙한 사람은 마음이 건강한 만큼,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삶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는 행위를 하되, 몸과 마음이 망가질 때까지 뭔가에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중독되도록 자신을 방치하지 않는다.  2. 감정과 이성의 균형을 잡는다 - 감정과 이성은 대립적인 관계가 아니다. 감정적이라고 해서 이성이 덜 발달한 것도 아니고, 이성적이라고 해서 감정이 무딘 것도 아니다. 성숙한 사람은, 날뛰는 감정에 휘둘려서 비이성적으로 굴지 않는다.  감정을 지나치게 억누르고 이성에만 치우치지도 않는다. 이성과 감정의 균형을 스스로 잘 잡으면서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간다.  3.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산다 - '말을 하는 자아' 와 '행동하는 자아'가 분리된 채 서로가 서로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과 행동의 괴리가 심한 경우를 볼 때가 있다. 남들 앞에서 '말'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탐욕과 이기심 따윈 없는 성인 군자처럼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실제 '행동'을 그렇게 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목격자가 없어도 언행일치의 삶을 사는 성숙한 사람들이 더욱 빛이 난다.  4. 인생의 양면을 바라보고 통합할 줄 안다 - 모든 것을 불신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모든 것을 무조건 긍정하고 낙관하는 것도 건강하지 못하다. 성숙한 사람들은 인생의 양면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통합할 줄 안다.  5. 감사할 줄 안다 - 새뮤얼 존슨은  감사는 교양 있는 사람이나 할 수...

  인간관계 힘든 이유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  - 인간은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 부터 사랑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런 애정 욕구가 지나쳐서 오히려 자기 삶을 망치는 사람들이 있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  -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착한 아이 콤플렉스'라는 이론으로 설명한다.  상대의 애정을 얻고 싶은 욕구가 지나쳐서 자기 자신으로 온전히 살지 못하고, 별것도 아닌 일에 불안감이나 죄책감을 느끼는 마음.   착한 아이 콤플렉스의 대표적 특징은 거절을 못 한다는 것이다. 거절을 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서 미워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절을 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 근거로 하버드 심리학자 블랑크의 실험을 들 수 있다.  블랑크의 실험 내용 -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는 인쇄 전문점에서 실험 협조자가 중간에 끼어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 해도 될까요?" 그러자 약 3분의 1의 사람들이 양보했다.  그런데 말을 조금 바꿨더니 거의 대부분 양보했다.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 복사해도 될까요? 왜냐하면 제 상사가 당장 갖고 오라네요"  사실 이 결과는 너무 당연하다. '왜냐하면' 뒤의 내용이 충분히 공감되기 때문 이다.  마지막 실험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 해도 될까요? 왜냐하면 제가 먼저 꼭 해야 하거든요" 먼저 해야 하는 이유가 어이가 없었지만 놀랍게도 93%의 사람들이 양보를 해줬다.  '왜냐하면'의 힘 - '왜냐하면' 이라는 단어는 우리 잠재의식 속에서 '타당하다'는 가정을 자동적으로 불러 일으킨다. 즉,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건 이유가 있다는 것 그 자체지 그 이유의 내용은 아니라는 것이다.  거절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완벽한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괜찮다. '상대방이 왜 안되냐'고 물었을 때 '왜냐하면, 그...

  40대에 알게 되는 것  40대가 되면서 알게 되는 것들 1. 오롯이 '나 혼자만의 시간' 챙기기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누군가와 만나는 일이 에너지 소모라는 걸 알게 된다. 하루 중 잠시라도 온전한 '나'로 보낼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챙기면서 산다.  2. 금연, 금주보다 중요한 금'욕' - 나이가 들수록 욕을 줄이고, 항상 입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한 귀로 들은 소문을 한 귀로 홀리기만 해도 인생의 오해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남 욕을 줄이면 나도 욕먹을 일이 없어진다.  3.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고 받아 들이기 -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는 건 시간 낭비다. 운이 없어도 별 수 있겠나? 이게 나고, 내 인생인데. 조금만 기다리면 상황은 언젠가는 더 좋아지기 마련이다. 그저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 생각하면서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날 줄 안다.  4. '오랜 적'을 두지 않기  - 마흔은 가슴속의 응어리가 어떤 병으로 바뀔지 모르는 나이다. 그러니 지난날의 악연, 오해, 갈등은 더 늦어지기 전에 용서하고 풀자. 절대 상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다. 

  웃으면서 막말하는 사람  웃으면서 막말 하는 사람 대처법  소통 유형 4가지  단호박형 - 내 무게 중심을 잡고 친절함을 유지하지만 짚어줄 건 짚어 주면서, 선을 그으면서 대응하는 방식. 연두부형  - 기분이 상했어도, 상대의 말에 맞춰준다.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잘 몰라서 그러는데' '미안한데'라고 말하면서 예상되는 상대의 공격에 미리 방어막을 치기도 한다.  ※ 이 외에도 불도저형, 돌려까기형이 있다.  1. 쉼표 찍고 되묻기 - 기분 나쁜 말을 듣고 욱하고 "반응"하는 순간, 주도권을 상대에게 뺏기게 된다. "잠깐, 무슨 뜻이야?" 쉼표를 찍고 되물어 본다. 답을 기다리는 동안 격앙된 감정을 추스리고 "대응"할 수 있다.  2. 메시지의 꼬리 잡기 방금 그 말은 축하와는 결이 달라서, 내가 조금 혼란스럽네. 분명하게 말해줘. - 상대의 말과 태도가 일치하지 않고 모순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비난 없이도 '나'의 감정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다. 숨어서 공격하는 '돌려까기 형'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하고, 그것을 지적할 때 효과적인 방법이다.   3. 한 번 꺾고 말하기 네 말도 맞아. 예전에는 그런 적도 있었지. 그런데 듣기 불쾌하니까 앞으로 그런 말은 하지 말아줘.  - 자신의 말이 꼭 맞아야 되는 '불도저형' 타입을 상대할 때는 강대강으로 맞선다면 긴장의 수위가 높아질 뿐이다. 바로 할 말을 하기 보다는 "네 말도 맞아, 하지만" 하고 한 번 꺾어 보자. 상대의 칼끝이 한 번 꺾이면서 대화의 긴장을 낮출 수 있다. 

  나를 깍아 먹는 말 습관  나를 깍아 먹는 말 습관 1. 비아냥대는 습관 - "밥 먹었어?" 라는 말에 "여태 안 먹었겠냐?" 라고 대답하는 것처럼, 상대를 무안하게 하는 화법을 쓰는 건 스스로가 무례하고 값싼 사람이라고 떠벌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2. 함부로 판단하는 습관 - "너 그럴 줄 알았어"라는 말을 자주 하는 등 상대의 마음과 행동을 넘겨 짚는 건 제대로 아는 게 없어서 무엇이든 아는척을 하고 싶었던 것 뿐이다.  3. 무엇이든 부정하는 습관 - 어떤 대화를 하든 "아니?" "별로?" "근데?"와 같은 부정적인 단어를 자주 쓰는 사람은 상대의 말과 상황을 공감할 만큼 상상력과 지능이 좋지 않아서 대화 중 트러블을 일으키는 유형이다. 

  부자들도 탐내는 사람 특징  부자들도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 공통점 1.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 - 누군가에게 과하게 의존하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현명하게 보낼 줄 아는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과도 잘지낸다. 그리고 사실 가장 많이 성장하는 시간은 '혼자' 몰입하는 시간이다.  2. 긍정의 힘을 활용할 줄 안다 - 매사에 낙관적인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힘든 순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ex) 와 너무 어렵다 -> 어렵지만 해낼 가치가 있어 3. 높은 진입장벽을 오히려 기회로 본다 - 진입장벽이 높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도전조차 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한다. 남들은 쉬운 것을 찾을 때, 어려운 것에 도전해서 그것을 해결한다.  4. 보이지 않는 가치를 이해한다 - 당장의 이익에 집착하지 않는다. 미래에 큰 가치를 가져올 수 있다면 당장 보상이 없더라도, 돈과 시간을 투자한다. 이것이 '무급'으로라도 일하는 이유다. 당장 수익이 없더라도 일하는 과정에서 많은 걸 배운다면 하는 것이다.  5. 하나를 맡으면 3을 하려고 한다 - 시키는 것만 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지? 를 고민하면서 더 많은 걸 해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런 노력은 결국 '자신의 성장과 평판'으로 돌아온다.  6. 가까운 사람한테 잘하는 사람 - 가족, 친한 친구 등 가깝고 편한 사람에게 말과 행동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다. 결국, 가까운 사람한테 잘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잘한다.  7. 계속해서 '그릇'을 키우려고 하는 사람 - 그릇이 작으면 언젠가는 들통난다. 겉으로 하려하기 보다는, 속으로 깊고 큰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결국 '끌림'을 느낀다.  8. 자신만의 주관이 있는 사람 - 모든 것에 yes라고 하는 사람은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나가지 못한다. 끊임없이 고민...

  부정적 생각 없애는 방법 나를 갉아먹는 부정적 생각 1. 딱 하나를 봤을 뿐인데 열을 안다고 생각한다.  2. 나쁜 일이 생겼을 때, 나와 관계없는 일까지 나에게 원인이 있는 것처럼 여겨진다.  3.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데, 걱정하는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4. 상황을 팩트로 판단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느끼는 감정으로 판단한다.  5. 세상 모든 것을 이분법으로 나눈다.  6. "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7. 자신의 단점은 크게 생각하고 장점은 과소평가 한다. 

   진짜 어른 행동  사랑받는 진짜 어른 행동 18가지 1. 뭔가를 칭찬할 때 찬물 끼얹지 않기 - 칭찬에는 어쨌든 이유가 있는 것이다. 부정적인 부분부터 보고 트집 잡지 말고 칭찬할 때는 칭찬만 하자. 굳이 한 마디 하고 싶다면 그 자리 외에서 따로 하는 게 낫다.  2. 지나간 일 다시 꺼내지 않기 - 상대를 부끄럽게 만들기 위해서나 혹은 내 잘못을 감추려고 지난 일을 들먹이면 당사자나 주변 사람이 느끼기에도 없어보이는게 잘 들어난다.  3. 남의 사적인 비밀에 호기심을 갖지 않는다  - 누구에게나 프라이버시가 있다. 남의 서랍은 열면 안되고, 무언가를 알았더라도 절대 이야기하면 안 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도 잘 안지켜지는 것 중에 하나다.  4. 내로남불하지 말기 - 평소 자신이 남한테 지적할 만한 짓을 자신도 똑같이 저지르면서 합리화하는 것 만큼 꼴사나운게 없다. 남에게 지적을 하지 말든지, 내가 하지 않든지 둘 중 하나만 해야 한다.  5. 자기 객관화 해보기 - 자신에게 너무 관대하지 않되, 부정적으로 확대해석도 하지 않는다. 사실 그대로 객관화해서 판단하기를 부단히 노력해야지, 크게 보고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질 수 있다.  6. 말과 행동은 언제나 일치해야 한다 - 평소 자신의 가치관과 뱉은 말에 있어서 책임감을 갖고 그것과 일치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 이렇게 1년간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신뢰가 쌓이는 것을 볼 수 있다.  7. 뭔가 달라지면, 알아챈다 - 상대가 새로운 것을 사거나 눈에 띄게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캐치해서 긍정적으로 말해보자. 상대방과 나 모두 하루의 기분 좋아지는 아주 간단하고 좋은 방법이다.  8. 불편한 참견은 접는다 - 관심과 참견을 구분해야 한다. 굳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가 불편한 지점을 굳이 꼬집어서 들출 필요는 없다.  9. 안 좋은 관계는 바로 잘라낸다 - 잘라낼 줄 아는 것도 참어른의 덕목이다.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