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시작이 어려운 사람에게 (좋은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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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이 어려운 사람에게  시작이 어려운 사람에게  " 일단 해보세요. 안 되면 어때" (feat. 이효리)  도전은 설레고 두렵다.  성장하고 변화된 나를 발견할 설렘과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동시에 존재한다.  대부분 도전하기 전, 이렇게 생각한다.  "생각만큼 못하면 어쩌지? " "원하던 목표 근처에도 못 가면 어쩌지?" "다른 사람에게 창피 당하면 어쩌지?" 하지만, 이전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눈을 질끈 감고 뛰어들어야 할 때가 있다.  현재 내 모습이 불완전해도, 이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며 다음 단계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한 방송에서 이효리는 요가 동작을 망설이는 엄정화에게 이렇게 말했다.  " 그러니까 왜 먼저 그 생각을 해, 해보세요. 안 되면 어때. " " 누군가 내 옆에 서 있다는 거, 그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느껴 보세요.   내가 넘어지지 않게 잡아줄 사람이 있다. 나한테는 그게 언니예요. " 엄정화는 자신이 주저했던 이유를 말했다.  " 생각 때문에 다 망가지는 것 같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하면 되는데,  두려움 때문에 못 했던 것 같아. "  누구나 시작을 두려워 한다.  마음을 다칠까, 비웃음을 당할까, 걱정 때문에 도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일단 해 보라는 이효리의 말처럼, 먼저 시작하고 결정을 내릴 때가 필요하다.  아무리 깊이 생각하고, 꼼꼼하게 게획해도,  인생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니, 도전을 망설이고 있다면 한 걸음을 내딛는 것에서 시작해보자.  이 과정에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포토리딩 하는 6가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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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리딩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법 포토리딩 하는 방법 1. 포토리딩을 위한 준비 단계  - 포토리딩을 시작하려면, 읽기 전에 몇 가지 사항을 결정해야 한다. '무엇을 읽을까?'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자신이 읽어야 할 것들을 앞에 놓고, 포토리딩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낼 수 있을지 자신에게 물어본다.  - 왜 시간을 내서 포토리딩을 하는가? 그리고 포토리딩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스스로에게 분명히 말해야 한다. 현재 이 순간에 주의를 집중하고, 다른 외부로부터의 방해물들은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 둔다.  - 마음을 가라앉히고, 등을 곧게 펴고, 편안한 상태에서 마음을 연다. 그리고 가속 학습(accelerative learning)에 들어갈 준비를 한다.  2. 가속 학습으로 들어가는 단계 - 사전검토 단계에 들어가기 전에, 편안하고 정신을 바짝차린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더 감수성이 풍부한 뇌의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즉, 나의 확장된 정신 능력과 학습을 위한 준비가 잘된 상태를 이용하는 것이다.  - 처음에는 몇 분 정도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단지 숨을 내쉬었다가, 깊게 한 번 들이마시는 시간 정도면 충분히 원하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1)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처음 이 방법을 배울 때는, 누운 상태에서 시작해도 된다. 그러고 나서, 의자에 아주 편하게 앉는다.  2) 숨을 아주 깊게 들이마신다. 그 다음, 숨을 내쉬고 눈을 감는다.  3) 육체적인 긴장을 완전히 푼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잠깐 동안 숨을 멈춘다.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숫자 '3'을 생각한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편안하다"라는 말을 반복한다. 이 말은 육체적 긴장을 푸는 신호가 된다.  그런 다음, 모든 중요근육들의 긴장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풀어준다. 온 몸의 근육이 다 풀리는 것을 상상한다. 각각의 근육들이 기분 좋게 풀리고, 긴장에서 완전히 벗...

'회복 탄력성'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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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 탄력성이란? '회복 탄력성' 이란? - 영어로 'resilience'인 이 회복 탄력성은, 보통 다양한 시련과 역경, 그리고 실패 등이 주는 좌절감과 무기력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올라가는, 이른바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 실제로 많은 개인과 조직이 실패와 시련을 경험하고 난 뒤 오히려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기는 하다. 그런데 이 회복 탄력성이 중요한 이유는, 의외의 곳에도 있다. 비 윤리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막아 낸다는 것이다.  - 회복 력 이 떨어지는 사람이 선택하는 것은, 포기나 좌절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양한 연구들과 실제 사례들을 보면, '아, 이제 기회가 없을 것이다' 라든가, '더 이상 재기할 여지는 없다' 라는 절망감은 손실을 메우고,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이른바 '빠른' 방법에 시선을 묶어두게 된다.  - 그리고 그 결과는 대부분 비 윤리적이거나, 부당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심지어 비즈니스와 무관한 순수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많이 관찰된다. 회복 탄력성이 떨어지는 연구자들 일수록, 연구 윤리 위반이나 데이터 조작과 같은,   결국에는 자기 인생을 파멸로 몰아가는 행동을 순간적으로 하는 경우가 늘 목격된다.  즉, 회복 탄력성은 시간에 대한 관점의 영향을 굉장히 강하게 받는다.   그렇다면 조직은 어떻게 해야 할까?  - 조직의 누군가 가 시간이 별로 없다는 불안감을 조성하지 않아야 한다. 시간이 늘 그렇게 충분히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는 하다. 하지만 같은 시간을 부여 받고도, 사람들은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 같은 서류를 검토하게 하고 같은 시간을 주어도 그렇다. 예를 들어, '30분밖에 시간이 없으니 이 서류를 검토하라'와 '30분이라는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이 서류를 검토하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든...

헤드라인 쓰는 29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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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쓰는 29가지 방법  헤드라인 쓰는 29가지 방식  1. 헤드라인을 '알림'이라는 단어로 시작하라. ex) 알림, 신상 아이 패드 / 알림, 주부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새로운 방법 2. 알린다는 내용을 가진 다른 단어를 사용하라. ex) 구형 에어컨... 안녕! / 36인치 짜리 새로운 발레리나 인형 출현 3. '새로운'이라는 단어로 헤드라인을 시작하라. ex) 체중 조절의 새로운 개념  / 새로운 블랙 앤 데커의 전기드릴 4. '이제'라는 단어로 헤드라인을 시작하라. ex) 이제 당신은 떼돈을 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락 장에서    /  이제 마음껏 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드디어'라는 단어로 헤드라인을 시작하라.  ex) 드디어! 6개월이나 쓰는 치약 출현 / 드디어! 한 권으로 엮은 세계사 출현  6. 헤드라인에 날짜를 집어 넣어라.  ex) 6월 1일... 마이애미 빌트모어의 하계 할인 봉사가 시작됩니다.      / 이 책을 월요일에 사면 30~60%를 할인해 줍니다.  7. 헤드라인을 뉴스 식으로 써라 ex) 당신이 파리에서 반했던 포도주가 여기 왔습니다.  / 이제 막 발행! 새로운 비즈니스 강좌를 알리는 새로운 인강! 8. 당신의 헤드라인에 가격을 밝혀라. ex) 멋진 마호가니로 식당을 꾸미는데... 749달러   / 품질 보장 꿑 맛 나는 사과 5개가 8000원  9. 할인된 가격을 밝혀라. ex) 35달러 짜리 돼지 가죽 서류 파일 케이스가 19달러 80센트    / 약간 흠이 있는 공기청정기가 ...... 3만 원   10. (제품 시험 구매에 적용되는) 특별 제시 매매 가격을 밝혀라.  ex) 발매 기념 반액 대매출... 8개월 분이 1달러 / 30일분 비타민이 65센트  11. (추후 ...

내 정신건강을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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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정신 건강을 위한 글  내 정신 건강을 위한 말  1. 오히려 좋아 2. 그럴 수도 있지  3. 가보자고~~ 내 정신 건강을 위한 생각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부지런함은 '체형'에서 나타난다.  본심은 '행동'에서 나타나고, 배려심은 '태도'에서 나타난다.  성공 여부는 '끈기'에서 나타나고, 실패 여부는 '언행 불일치'에서 나타난다.   내공은 '차분함'에서 나타나고, 성향은 '일 처리'에서 나타난다.  스트레스는 '피부'에서 나타나고, 여유는 '표정'에서 나타난다.  성장은 '학습 태도'에서 나타나고, 믿음은 '그 사람 업적'에서 나타난다.  인생을 획기적으로 변화 시키고 싶다면,  스스로를 담금 질 하고, 끊임 없이 도전하며,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라. 모르는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라 알기 위해 공부하고, 배우며 계속해서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라.  살면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결국 '무식과 무지'에서 비롯된다.  벼랑 끝에 있다는 간절함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면 단언컨대, 못할 일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나 자신을 더 알아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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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자신을 더 잘 알고 활용하는 법 나 자신을 더 잘 알고 활용하는 법 - 우리의 지각은 불완전해서, 세상을 완벽하게 알 수 없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뇌의 신경 회로에 자신의 감각을 의심하는 능력이 생겼다. 자신의 판단과 행동을 끊임없이 모니터링 하면서,  실수를 보정하고 제어하도록 진화한 것이다.  - 이 과정에서 메타 인지는, 자신의 행동을 의식적으로 성찰 하는 자기 인식 ,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살피는 마음 읽기로 발전 했다. 이렇게 메타 인지와 자기 인식의 핵심은, 지각과 앎의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태도 다.  - 내가 틀릴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언제든 마음과 행동을 바꿀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 뇌가 각각 다르듯이, 메타 인지 능력에도 차이가 있다. 똑똑하거나 아는 것이 많다고 해서 메타인지가 좋은 것은 아니 다.  -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이 옳았을 때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틀렸을 때 약한 자신감을 보이는 경향을 드러낸다. 반면에, 메타인지가 안 좋은 사람들 은 실제로는 자신이 틀렸는데도, 때때로 강한 자신감을 보이거나, 자신이 옳은데도 약한 자신감을 보인 다" - 내가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그것을 잘 안다면, '메타인지 감수성'이 높다 고 할 수 있다. 여러 실험을 통해 메타인지의 실체를 입증한 실험에서, 메타인지가 좋은 사람일수록, 전전두피질의 전두극에 회색질이 많은 것으로 조사 됐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도 있다. 그러나,  - 메타인지가 좋은 사람이 따로 있고, 성격처럼 타고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평생 동안 메타인지가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메타 인지와 자기 인식, 마음 읽기는 글을 읽고 쓰는 것과 같은, 사회 공동체에서 키워지는 인지 적 도구 다. - 그렇기 때문에, 훈련과 경험을 통해서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의 잘못을 깨달을 수 있는 존재다. 나아가서 자신과 다른 이의 경험을 언어로 표현할...

성공하고 싶다면 매 순간 오는 게으름을 이겨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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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고 싶다면 게으름을 이겨내라 성공하고 싶다면, 매 순간 오는 게으름을 이겨내라   - 소설가 제임스 톰은 '자수성가한 사람이 거짓 없이 진실을 털어 놓는다면, 아마도 '나는 내 게으름, 무지와 싸우면서 한 계단 한 계단을 힘겹게 올라서, 정상에 이르렀다고 할 것 이다'고 말했다.  - 성공의 계단을 오르는 것은, 지금 당장 TV를 보거나, '이불 밖은 위험해' 하고 안 나오거나, 계획을 세우지 않고 일을 하는 등 편안함이란 달콤함에 게으름을 피우는 것을 뒤로 해야 한다.   - 게으름이란 것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을 순간의 달콤함을 위해 뒤로 미루는 모든 일을 말한다.   지금 바로 영수증 처리를 해야 하는데 갑자기 커피를 마시거나 하는 등의 행동들을 게으름이라고 할 수 있다.  - 게으름이 나를 지배하는 순간, 내일을 뒤로 미루게 되고, 그 미룬 일들이 급한 일이든, 급하지 않은 일이든 간에, 달리던 전동차가 철로를 이탈하는 것과 같다. 이게 바로 게으름이다.   이 게으름을 피우지 않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해 나가면서, 일지를 써 내려가는 방법이 좋다. 

인생의 품격 (feat.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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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품격 인생의 품격 역경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배신을 당해도 섭섭함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질타를 받아도 의기소침해 있지 말고, 어떤 어려움도 긍정으로 대처하라.  다른 사람의 꿈이라도, 뜨겁게 응원하고 저들의 행복에 힘차게 박수 쳐라.  저들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여기고, 활짝 웃음으로 온 주위를 밝게 하라.  나쁜 일은 빨리 잊고, 질투심으로 '사명 인생'을 망치지 마라.  좋은 것만 골라서 하고, 힘 빼는 언어는 사용하지 마라.  격려와 박수로 용기 주고, 기쁜 소식에 맞장구 쳐라  순간마다 때우듯이 살지 말고, 두 눈을 부릅뜨고 일할 거리를 찾아라  어떤 명함을 내밀어도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품격을 유지하라.  - 소천

통찰에 이르게 되는 원칙 8가지 (feat.U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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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이론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핵심 원칙 'U이론' 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핵심 원칙 8 1. 관심을 두는 곳에 에너지가 모인다.  - 무언가에 관심을 갖게 되면, 에너지가 그쪽으로 흘러간다. 그래서 '관심을 두는 곳에 에너지가 모인다'는 말은, 피하려고 애쓰는 것들로부터, 현실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들로 관심을 옮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 U 프로세스의 경로를 따른다.  - U 프로세스는, 그 과정이 'U자 모양'이라서 붙은 명칭이다. 변화의 깊은 지점(U자의 바닥)에 도달하려면, 먼저 생각과 가슴과 의지를 활짝 열고 'U자를 따라(U자의 왼쪽 부분) 내려가야' 하며, U자의 바닥에 있는 '바늘구멍을 통과한 뒤', 다시 'U자를 따라(U자의 오른쪽 부분) 올라가' 새로운 것들을 현실화 해야 한다.  - 경제학자 브라이언 아서에 따르면, U 프로세스의 3가지 중요한 경로가 있다.  1) U자를 따라 내려가기 - '관찰하고, 관찰하고, 또 관찰하라.' 습관적인 다운 로딩을 멈추고, 잠재력이 가장 큰 곳, 그리고 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곳에 완전히 몰입하라.  2) U자의 바닥에 머물기 - '반복해서 깊이 생각하면서, 내적 깨달음이 찾아 들게 하라.' 조용한 곳으로 가서, 깨달음이 찾아 들게 하라. 보다 깊은 듣기를 통해 얻은 모든 것을 나누고 깊이 생각하면서, 이렇게 자신에게 물어본다. - '어떤 미래를 원하는가?', '그것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여정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어떻게 하면 과거사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 사의 일부가 될 수 있을까?'  3) U자를 따라 올라가기  - '즉시 행동하라' 행동하면서 미래를 탐색하라. 원형(prototype)을 개발하라. 원형을 만들면 보다 신속하게 미래를 탐구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모든 이해 당사자들로부터 즉시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지속적...

견디니까 오더라 (나에게 해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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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디니까 오더라 (나에게 해주는 말) 견디니까 오더라  견디니까 오더라.  좋은 사람이, 좋은 순간이  평생 갈 것 같은 사이 같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믿음이 깨져 갈 때 회의 감을 느끼고는 한다.   내가 최선을 다 한 결과가 이것 뿐인 건지,  우리 사이의 끝이 이 정도밖에 안 됐는지도 모른다.   그저 감정 낭비만 하다가 끝난 허무한 관계가 아니었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자책하면서 지내고는 한다.  하는 일도 잘 되지 않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도 없는 것 같아서 좌절감이 더해질 때 쯤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오면서, 성공을 맛 보았을 때 딱 한마디가 나온다.  "견디니까 오는구나. 좋은 순간과 좋은 사람들이" 그러니 힘들 때 기억하자.  이런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 내가 고생해 왔다는 것을 말이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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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1가지  인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1가지  - 인간 관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단 한 가지만 꼽자면, 친절이다. 회사 동료나 고객에게 친절한 친절한 것은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약자인 사람에게는 더욱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이렇게 친절이 필요할까?  - 일단 친절하지 않은 사람과는 일하기가 싫어진다. 친절하지 않은 표정을 보고, 말투를 들으면, 기운이 빠진다. 험난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전쟁도 치르기 전에, 힘 빠지는 느낌이 든다.  - 강자에게 온갖 아양을 떨다가, 약자만 만나면 갑질 하는 사람이 있는데, '권위 주의' 라는 마약에 찌든 이런 사람 하고는 마주 앉고 싶지도 않다.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친절을 구분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 생후 6개월 아기에게 친절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이 있었다. 산을 오르려는 사람 인형에게, 다른 사람 인형이 도와줘서 산을 오르게 했다. 반면, 또 다른 인형은 훼방을 놓게 했다.  - 결과는, 생후 6개월 된 아기 12명 모두 , 불친절한 인형을 외면하고, 도와준 친절한 인형을 선택 했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구분하기도 힘든 어린 아기가 친절을 알아 본 것이다.  - 이렇게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생존을 위해서 친절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을 인식한다. 이런 본능은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이 실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친절이 주는 마법 같은 능력이다.  - 아이들은 불친절을 거부한 반면에, 친절을 자신의 관계로 받아 들였다. 친절에는 사람을 끄는 중력과 같은 힘 이 있다. 사람은 친절한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도와주고 싶어 한다.  또 마크 무레이븐의 유명한 쿠키 실험으로 밝혀진 사실 - 친절은 사람의 의지력과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

입소문 마케팅에 대한 오해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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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소문 마케팅에 관한 오해  입 소문 마케팅에 대한 오해  1. 고객 만족도가 높으면 입 소문이 난다? - 입 소문이 난 것은 고객을 만족 시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객 만족이 라는게 뭘까? 실제 만족도가 높은 경우는, '설마 그렇게 까지 해 줄 리가 없어' 라는 생각, 즉 기대감이 낮을 때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다.  - 그리고 입 소문을 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대가 높으면, 고객은 어떤 멋진 서비스를 받아도 감동하지 않는다. 그저 청구된 돈을 지불할 뿐이다. 즉, 기대와 현실의 차이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이다.  - 우리도 평상시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게 되면 묘하게 기쁘다. 하지만 기대치가 높은 레스토랑은, 서비스에 작은 실수라도 발견되면, 클레임을 걸고 싶어진다. 서비스가 나쁘기 때문에 클레임을 거는 것이 아니다.  - 기대가 높기 때문에 클레임으로 금세 이어지는 것이다. 많은 회사들이 고객의 기대를 너무 높여서, 오히려 실패를 하게 된다. '이것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가능합니다' 라고 기대하게 만든다. 그렇지 않으면 사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그런데 이것은 오히려 역효과다. 요즘 고객은 "우리는 서비스도, 가격도, 품질도 모두 좋습니다." 라고 하는 회사를 믿지 않는다 . 그 말을 듣게 될수록, 어딘가 수상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 무엇이든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이것과 저것은 할 수 없습니다. 그 대신 이 부분에서는 최고 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진실함을 느끼며, 마음의 거리를 좁히게 된다.  - 고객은 "이것과 저것은 불가능합니다." 라는 말을 듣고, '이 회사는 정직하다' 라고 느끼는 것이다. 그 결과로, 손님은 다음에 이어지는 말인 "이것은 최고입니다."를 무조건...

내 직관을 따르기 위한 방법 (처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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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직관을 따르기 위한 방법  내 직관을 따르기 위한 기술 - 직관의 소리를 듣고, 신뢰하고, 따르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어떤 분야의 기술이든, 일정 경지에 오르려면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서 헌신하는 동안 가장 주의해야 할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회의'이다.  - 직관의 안내에 따라 살아가려면, 우리가 과거에 배웠던 내용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배워야 한다. 이성을 활용해서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정해진 규칙을 따르고, 다른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당연하고 여겨왔던 사람에게는 내면의 진실에 따라 행동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정말 큰 변화일 것이다.  - 늘 이성에만 의존해왔던 사람에게는 직관의 안내대로 행동하는 것이 불편하거나 두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배우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 직관의 안내를 따르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은 누구나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를 거친다. 그 시기를 지나는 동안 스스로를 다그치거나 질책해서는 안 된다. 자신에게 관용과 배려를 베풀어라.  - 때로는 우리 내면의 자아 들은, 상반된 의견과 감정을 내놓으면서, 당신에게 갈등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른다. 우리 안의 어떤 자아는 삶의 방식을 변화 시키는 것을 기뻐하고, 환영할지 모르지만, 또 다른 자아는 변화를 두려워할 수도 있다.  - 그런 갈등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다양한 내면의 소리 들을 인정하고, 각각의 감정을 어루만져 줄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직관은 상처 입기 쉬운 약한 자아를 다독이고, 신중한 자아를 설득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 것이다.  직관에 따라 사는 법  - 직관을 따르는 기술을 실행하면 할수록, 당신은 직관의 힘을 더욱 확신하게 될 것이다. 직관을 따르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될 것...

직관 력이 일에 미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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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관 력이 일에 미치는 효과  직관 력과 일  - 직관은 우리 인생 모든 면에 도움이 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일과 관련해서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 준다. 직관을 활용하면 정보를 처리하고, 결정을 내리고, 스스로를 돌보고, 사람들과 더욱 원만하게 지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직관이라는 도구는, 당신의 능률을 높여주고, 직장 생활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며, 때로는 전혀 힘 들이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또 우리가 창의성을 키우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재정적인 면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 유명한 사람들의 인터뷰나 전기를 읽다 보면, 그들의 성공 비결이 결정적인 순간에 직관을 신뢰하고 따른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당신의 나이가 몇 살이든, 지금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고 있는 중이라면, 직관이 환상적인 안내 자가 되어줄 수 있다. 일상에서 어떤 일이 아귀가 딱딱 들어맞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의문이 하나 있다.   " 그런 놀라운 일은 직관을 따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일까? 아니면 동시 성 때문에 벌어진 일일까? "  아마도 직관을 따른 결과로, 그런 동시 다발 적 인 일들이 벌어진 것일 수도 있다. - 당신의 직관은 만족스럽고, 즐거운 일을 찾거나, 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안내 자이다.  하지만 직관은 당신이 준비된 만큼만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들여 까다로운 단계를 밟아야 할 수도 있다.  - 그 과정을 통해 그만큼 배워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직관은 우리에게 한 번에 한 단계만을 알려주기 때문에, 때로 우리는 우리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직관을 신뢰하고,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수도 있다.  직관...

[직관력] 내면에서 보내는 신호 듣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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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관력 - 몸이 보내는 신호 듣기  직관을 따르기 위해 신호 알아채기  - 자신의 몸과 친해지는 것은, 직관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다. 몸은 내면의 지혜를 따르는 데 굉장한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이성을 통해 뭔가 생각하고, 계산하면서 살아간다.  - 그러다 보니, 몸이 보내는 신호는 무시하기 쉽다. 몸은 때로는 미묘한 방식으로, 때로는 분명한 방식으로 우리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를 이끈다. 몸의 느낌에 관심을 기울이고, 몸이 보내는 신호를 주의 깊게 들을수록, 당신은 직관과 더욱 잘 소통할 수 있다.  - 몸의 느낌에 집중하는 데는 명상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명치에 정신을 집중하면, 이성에서 빠져나와서 직관적인 자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가슴을 통해서, 혹은 손을 통해 직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 그리고 진실의 소리를 들을 때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또 자신이 자석에 끌리듯 특정 방향으로 이끌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몸을 통해 전해주는 정보를 읽는다.  - 몸은 매우 강력한 전령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아픈 것은 직관이 당신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신호일 수 있다. 직관은 대개 속도를 줄이고, 조금 더 쉬고, 스스로를 돌보고, 내면의 소리를 듣고, 자신을 더욱 신뢰하라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우리를 아프게 만든다.  - 몸의 감각을 민감하게 인식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몸을 통해 전달되는 직관의 충동을 더욱 쉽게 받아들이고 따를 수 있게 된다.  몸을 통해 느끼는 것을 기록한다.  - 직관이 몸을 통해 전달하는 신호를 인식하는 데, 글로 기록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적어도 일주일 동안 몸을 통해 전해지는 충동이나 직감이 있을 때마다 기록한다. 예를 들어, 직장에 출근하던 중  괜히 흥겹거나, 신나는 기분이 든 다거나, 막 집을 나섰는데...

칭찬의 효과 (평범한 사람에게 50일간 칭찬했더니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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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의 효과  칭찬의 효과 (말의 힘)  - 일본의 한 방송에서 평범한 외모의 여자에게 잘생긴 남자들이 50일 동안 칭찬을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참가자였던 21세 쿄카는 어릴 때부터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낮았다. 그녀는 스스로를 통통하고 못생긴 편이라고 생각했다.  - 특히 학창 시절에 친구가 "코털 삐져 나왔다" 라는 농담에, 마지막 남은 자존 감마저 바닥을  쳤다고 한다.   - 제작진은 그녀에게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서 50일 동안 이태리 어를 배울 것을 제안했다. 사실은 수업이 아니라 '칭찬'을 위해 섭외된 강사였는데, 잘생긴 외모를 가진 이탈리아 혼혈 모델이었다.  -  모델은 쿄카를 만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외모와 성격, 이태리어 습득 능력 등을 칭찬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50일 동안 칭찬 받았더니 달라진 모습  - 쿄카는 항상 얼굴을 가리던 마스크를 벗고,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변한 건 외모만이 아니었다. 쿄카는 더 이상 사진 찍는 것을 피하지 않았고, 늘 밝게 웃는 모습으로 생활하게 됐다.  - 칭찬이 사람을 변화 시키는 놀라운 힘은 사실, 심리학에서도 이미 검증된 사실이다. 이것을 '자기 충족 적 예언' 이라고 하는데,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실제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뜻한다.  - 실제로 한 실험이 있었다. 한 그룹의 학생들에게는, '너희가 최고' 라고 말해 주었다. 그러자 학기 말에, 이 학생들의 지능 지수는 크게 향상 되었다. 반면에, 아무런 말을 해주지 않은 그룹에서는 '그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 이렇게 말하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자기 충족 적 예언은, '긍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갖는지 보여 준다. 당장 내일 아침부터 삶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자신에게 긍정적인 주문을 걸어보면 어떨까? '나는 앞으로 더 잘될 거야!'...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 | 퀴즈로 접근하는 6단계 (CPS, creative problem solving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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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문제 해결 학습  창의적 해결 퀴즈로 즐기는 6단계 1. 질문을 여섯 가지 이상 준비한 후 종이에 하나 씩 써서 접는다. - 질문을 하나 씩 적은 종이 6개를 준비한 뒤 , 종이를 접을 때는 쓴 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한다.  2. 접은 종이들을 봉투에 넣어 섞은 뒤 하나를 꺼낸다.  - 이 단계에서는 자신이 어떤 질문이 적힌 종이를 뽑았는지 알 수 없다. (아직 펴보지 않고 뽑기만 한다) 3. 편안한 상태로 눈을 감고 세 가지 이미지를 떠올린다.  - 떠오른 이미지를 소리 내서 자세하게 묘사 한다. 옆에 사람이 있다면, 묘사한 이미지를 공책에 그리게 한다.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한 뒤, 직접 들으면서 공책에 이미지를 그린 다. 크레파스나 컬러 마커 등 다양한 색깔을 이용하면 더 효과적 이다.  4. 세 가지 이미지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 그려 놓은 세가지 이미지의 공통점과 특징, 스토리 흐름, 이질 성 등에 주목한다. 이 단계는 나중에 이미지를 해석할 때 많은 도 움이 된다.  5. 자신이 뽑은 종이를 펼친다.  - 다섯 번째 단계에 와서 야 종이에 쓰인 질문 내용을 눈으로 확인 한다. 이 질문의 대답이 3단계에서 떠올린 이미지 다. 질문의 대답은 말이 아니라, 이미지로 나 타나 있다.  6. 대답으로 나온 이미지를 언어로 바꾼다.  - 이미지를 보면서 왜 대답이 이렇게 나왔는지 생각해 본 다. 질문과 이미지의 의미를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메모한 다. 여기서 는 직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억지로 앞뒤를 맞추려고 하지 말고, 머리에 떠오른 말을 손이 움직이는 대로 계속 적는다.  - 이때 이미지는 어디 까지나 '상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면, "앞으로 회사의 실적을 대폭 끌어올리는 상품 컨셉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자동차의 이미지가 나왔다고 해서, 자동차를 만들라는 대답인 것은 아니다.  - 자동차는 어디 까지...

이해/설득되게 만드는 60분 스피치 구성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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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득되게 만드는 스피치 구성  설득되게 만드는 스피치 구성 방법 (60분) 1. 서론 (2~3분) - 스치피에서 듣는 사람이 안심하도록, 지금부터 말할 내용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가 서론이다.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거나,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우거나, 주제와 관련된 가벼운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경우가 많다.  - 서론에서 사용하는 구체적인 방법 중에 '예스 세트 yes set'가 있다. 어떤 사람도 "그래, 그래" 라고 고객를 끄덕일 수 있는 메시지를 스피치 초반에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단히 바쁜 와중에 먼 곳에서 찾아와 주신 분들도 있습니다" 라는 말에는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 그 뒤에도 긍정할 수 있는 내용을 말한다. "오늘의 주제를 미리 알고 오신 분도 계시고, 모르고 오신 분도 있겠지요" 이렇게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내용을 반복해서 말하면 청중의 관심을 끌어들일 수 있다.  예스 세트의 효과  - 예스 세트는 언뜻 논리적 사고와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설득하게 만드는 목적을 이루는 데는 대단히 중요하다. 논리를 관장하는 '인간의 뇌'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위험하지 않다고 알리는 '파충류의 뇌'를 안심시키고, 그 다음 좋고 싫음을 판단하는 '포유류의 뇌'를 만족 시켜야 한다.  - 사람들에게 당신이 위험하거나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상을 주면, 그 다음에 아무리 올바른 제안을 하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까지 이르지 않기 때문이다. 서론에서 신뢰와 안심을 안겨주어야, 사람들은 당신의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다.  2. 주제 (약 1분) - "오늘의 주제는 OO 입니다." 라고 명확하게 밝힌다. 앞 부분에서 주제를 명확하게 밝히는 이유는, 초점을 맞춰 말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요지 없이 장황하게 흘러버린다. 이야기를 마칠 때가 되서야, 자신이 지금 무슨 말...

머리 속이 복잡할 때 | 정리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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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속이 복잡할 때 정리 5단계  머리 속이 복잡할 때 정리 5단계 1단계 - 전체를 파악한다  - 엉망진창인 방을 바라 보듯이, 엉망진창인 머릿속을 바라본다. 그런데 머릿속은 물리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종이 위에 써서 바라봐야 한다. '브레인 덤프(brain dump)'라는 매우 간단한 방법이다.  - 흰 종이를 펼치고, 머릿속에 떠오른 말을 연달아 써 나간 다. 뇌에 있는 내용물을 전부 쏟아낸다(dump). 엉망진창인 정보를 엉망진창인 상태로 쏟아내면 되는 것이다. 이때 가급적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손으로 생각한 다.  - 손이 움직이는 대로, 빠르게 단어를 써 나간다.  2단계 - 친구를 찾는다  - 아이들이 장난감을 정리 하듯이, 친구를 찾아서 그룹을 만든다. 장난감은 물리적으로 위치를 바꾸지만, 생각은 다양한 색깔의 펜을 사용해서 친구끼리 묶으면 된다.  3단계 - 정리할 상자를 가져와 가로 방향으로 칸을 나눈다.  - 장난감을 정리할 때처럼, 네모난 상자를 준비하는데, 생각을 정리하는 경우에는 빈 종이에 네모난 상자를 그리면 된다. 손을 직접 움직이면서, 2단계에서 발견한 그룹보다 더 큰 그룹 을 찾아본다. 그러자 '학습, 생활, 업무'라는 세 가지 그룹이 떠오른다.  - 상자의 칸을 가로 방향으로 나눠서 세 가지 그룹으로 넣어본다. 브레인 덤프를 이용해 쓴 생각들을 각 칸에 넣으면 된다.   4단계 - 세로 방향으로도 칸을 나눈다.  - 상자 안을 들여다볼 때 생각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다시 위아래로 칸을 나눈다. 기준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면서 2단계 그룹을 바라보고 있으면 한 단어가 눈앞에 떠오르게 된다. 그 단어를 기준으로 다시 한 번 그룹을 나눈다. (세로나 가로 방향) - 근데 막상 특정 한 단어로 구분 하려니 잘 되지 않는다. 텅 비는 공간이 몇 개나 생긴다. 이렇게 실제로 상자를 그려보고, 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뤄내는 6단계 (TEF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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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뤄내는 6가지 단계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6단계(TEFCAS) - TEFCAS는 목적 실현을 위한 과정을 관리하는 사이클이다. 이 방법의 특징은, 원래 뇌의 자연스러운 작용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원하는 것을 이뤄낼 때 목적을 명확히 이미지 화 하면 뇌는 목적 달성을 향한 작용을 계속하도록 구조화 된다.  - 뇌에는 이미지와 현실의 차이를 발견하는 경우, 활성화되는 부위가 있고, 시행착오를 통해 배워 나가는 효과적인 학습 구조가 갖추어져 있다 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성공을 향해 계속 학습해가는 뇌 기능을 프로젝트 추진에 응용하면 놀랄 만큼 단숨에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1. Success (성공) - TEFCAS의 첫 단계는 최종 단계에서 시작 된다. 뇌는 '성공'을 명확하게 이미지 화 하면, 성공의 실현을 향해 24시간 끊임없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뇌는 스스로 가치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목적지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따지지 않고, 실현을 향해서 달려 나간다는 것 이다.  - 따라서 목적이 정말로 자신과 주위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지 미리 확인해 두어야 한다.   2. Trials (시도) - 가설을 시도하는 단계 다. 100% 완벽을 기할 때까지 고민하지 않고, 머릿속에 생각이 떠오르는 즉시 시도해 봐야 한다. "이거다!"라고 느낀 것은, 작은 것이라도 전부 체험해 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 하다.  - 그러면 체험으로 밖에 얻을 수 없는, 방대한 정보가 손에 들어오게 된다. 결국 작은 실험을 많이 시도하는 사람이 일찍 성공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Trials" 대신 'Try-All'로 나타내는 경우도 있는데, '모든 것을 시도해 본다'는 도전 정신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3. Events (사건) - 실험의 결과로 발생하는 사건(events)을 객관적으로 관찰 한다. '결과'가 ...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의 효과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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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스토리텔링 효과   비즈니스 스토리의 9가지 효과  1. 상품을 오래 기억하게 한다.  - 상품을 기억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의문의 여지 없이 스토리를 활용하는 것이다. 모든 기억 방법의 본질을 파고들면, 이미지끼리 연결하는 작업인 스토리로 귀결된다. 사실이나 자료의 나열 보다는, 기억하기는 어렵지만, 사실이나 자료가 스토리 문맥으로 제시되는 경우 에 기억하기 쉽다.   그래서 상품이나 기업을 알리는 메시지에 스토리를 넣은 경우에는 잊으려고 해야 잊을 수가 없다.   2. 쉽게 기억할 수 있다.  - 네이밍이나 회사 명은, 그 상품이나 회사의 배경에 있는 스토리의 제목이다. 스토리가 매력적인 네이밍이나 회사 명은, 쉽게 기억에 남아 검색하게 만든다.  3. 업무에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한다.  - 스토리가 없는 업무는, 사원에게 기계적인 지시나 명령으로 느껴져서 기억을 하기도, 의미를 이해하기도 어렵다. 그렇게 되면, 의욕을 지속적으로 내기 어렵고, 항상 피로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 반면에 스토리가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업무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업무에 의미 부여를 하기 시작 한다. 업무에 임하는 태도에서, 표정부터 밝게 변하기 시작해, 결국 업무를 명확히 해내게 되고, 자신의 자리를 안정적으로 확보 하게 된다.  업무에 깃든 스토리를 자발적으로 이어가게 된다.    4. 상품에 가격에 구애 받지 않고 구매하게 된다.  - 스토리가 없는 상품은 고객의 기억에 머물지 않기 때문에 절실하지 않은 이상은 구입하지 않게 되고, 구입하더라도 최대 판단 기준은 가격이 된다. 반면에 스토리가 있는 상품은 절실하지 않아도 상품이 갖고 있는 세계관을 체험하기 위해서 구입 한다.  - 다른 상품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가격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 또 상품에 깃든 세계관이 고객 인생의 일...

혹시 나에게도 이런 증후군이? (증후군 21가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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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만 있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증후군   집에만 있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증후군 증상 1. 와이미 증후군 - 자신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고, 자신의 편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증상. 2. 코르샤고프 증후군 - 알콜 섭취한 뒤 필름이 끊기는 증상이다. 잠깐 동안 기억상실에 걸리는 것과 비슷하다.  3. 편집 증후군 - 근거 없는 생각이나, 의심을 굳게 믿거나 확실하다고 믿는다. 또 다른 상상에 빠지게 하는 망상 장애다.  4. 과잉 적응 증후군 - 업무에 지나치게 몰두해서, 자신의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희생하면서 나타나는 마음의 병리 현상.  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  - 갑자기 물체가 커 보이거나, 자신의 몸이 왜곡되게 보이며, 하늘을 나는 것 같은 현상이다. 두통과 시야가 좁아지기도 한다.  6. 민모션 증후군 - 눈물이 계속해서 흐르지만, 입을 막으면서 울음소리를 밖으로 안 내려고 하는 증상이다.  7. 비전 상실 증후군  -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속에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망각한 채 하루를 보내게 되는 현상.  8. 뷰캐넌 증후군 - 명품을 사면서 그것을 못사는 사람들과 비교하며 얻는 정복 감, 만족감 등을 느끼는 현상  9. 히키코모리 증후군 - 방안에 틀어 박힌 채, 외부 인과 접촉을 끊은 상태로 있는 것을 말한다. 일종의 우울증인데,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10. 상승정지 증후군 - 목표를 세워 계속해서 올라가려고 했던 사람이,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고 생각될 때 느끼는 공허한 심리적 현상.  11. 팅커벨 증후군  - 짝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관심을 얻기 위해 좋은 행동보다는 안 좋은 행동을 하는 심리 상태. 12. 일루전 증후군 - 호감 가는 사람이 조금만 잘해줘도 착각하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상태.  13. 파랑새 증후군 - 현재 삶에 만족하지 못한 채 허황된 자만심에...